제목없음

그들의 눈은 신을 보고 있었다 ㅣ 대산세계문학총서 7
조라 닐 허스턴 지음, 이시영 옮김 / 문학과지성사 / 2001년 6월

흑인여성이 쓴 괜찮은 문학 이라는 독보적 위치에서 세계문학에 발자취를 남길 수 있었던 작품이지 그런 타이틀을 빼고 평가하자면 그렇게 독특한 작품은 아니다.

[100자평] 미국의 목가 1

미국의 목가 1 (무선) ㅣ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117
필립 로스 지음, 정영목 옮김 / 문학동네 / 2014년 5월

정말 이 책이 번역되다니. 훌륭합니다

[100자평] 래그타임 (양장)

래그타임 (양장) ㅣ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95
E. L. 닥터로 지음, 최용준 옮김 / 문학동네 / 2012년 5월

마치 조정래의 태백산맥같은 미국의 대하소설같은 느낌이 납니다. 정말 독특한 책

[100자평] 소송 (양장)

소송 (양장) ㅣ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23
프란츠 카프카 지음, 권혁준 옮김 / 문학동네 / 2010년 3월

카프카의 심판의 원제목이 소송입니다. 같은책입니다. 그리고 을유와 비교시 카프카는 문학동네가 좀 더 매끄럽게 읽힙니다.

[100자평] 로빈슨 크루소

로빈슨 크루소 ㅣ 을유세계문학전집 5
다니엘 디포 지음, 윤혜준 옮김 / 을유문화사 / 2008년 7월

아래 문장이 긴 호흡이라고 했는데 맞습니다. 근데 을유판의 로빈슨은 로렌스스턴처럼 17-18세기 영문장의 글쓰기 스타일과 운율감을 가장 잘 살린 충실한 번역본입니다. 가독성vs원문번역중 원문에 충실한 판본을 찾는분들은 을유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