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씨 451 환상문학전집 12
레이 브래드버리 지음, 박상준 옮김 / 황금가지 / 200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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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레이브래드버리 책중 가장 졸작인 느낌이다. 솔직히 초반부에 주인공과 소녀가 만나는 개연성자체도 너무 작위적이고 그 첫 단추가 잘못끼워진 느낌이라 전혀 집중이 되지 않는다. 물론 <멜랑콜리의 묘약>의 단편들이나 <화성연대기>는 탁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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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시즘 - 열정과 광기의 정치 혁명
로버트 O. 팩스턴 지음, 손명희 옮김 / 교양인 / 200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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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인출판사에서 나온 <히틀러>와 함게 읽어볼 만한 책. 파시즘에 대해 일목요연하게 잘 되어 있다. 그러나 중간중간 겹치는 부분에서는 강조하는 측면을 차치하더라도 다소 호흡에 거슬리는 느낌은 없잔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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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년기의 끝 그리폰 북스 18
아서 C. 클라크 지음, 정영목 옮김 / 시공사 / 200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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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소설 매니아들에게는 불후의 명저같은 존재의 책. 그러나 아닌 사람들이 객관적으로 보자면 그냥 재미난 영화한편같은 책. 차라리 브래드버리의 <멜랑콜리의 묘약>정도가 더 괜찮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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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된 사나이 - 새번역판 그리폰 북스 6
알프레드 베스터 지음, 김선형 옮김 / 시공사 / 200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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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는 약간 지루한 감이 있다. 하지만 한 편의 잘 만든, 그러나 역시 최신의 영화와 대비한다면 그렇게 흥미진진한 느낌은 아니다. 클래식한 SF정도로 본다면 일독할 만한 정도라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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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조 사코 지음, 함규진 옮김 / 글논그림밭 / 200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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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책과 조사코의 다른 책, 그리고 프리드먼의 <베이루트에서 예루살렘까지>와 함께 읽으면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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