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스토옙스키 컬렉션 (도스토옙스키 탄생 200주년 기념판) - 전11권 - 가난한 사람들 + 죄와 벌 + 백치 + 악령 + 카라마조프 씨네 형제들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지음, 석영중 외 옮김 / 열린책들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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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겨운 판본 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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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백 - 제16회 한겨레문학상 수상작
장강명 지음 / 한겨레출판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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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그냥 오블로모프 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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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 마르크스 - 위대함과 환상 사이
개러스 스테드먼 존스 지음, 홍기빈 옮김 / arte(아르테)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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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테 얘네는 책값을 진짜 거지같이 책정하네. 그냥 너네가 출판하지말고 다른 애들한테 맡기면 안되니 기획만 해서? 해도해도 너무하네. 읽을 사람은 이 가격에라도 사 쳐 읽으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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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이세욱 외 옮김 / 열린책들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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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다 또 판갈이. 열린책들 초기 참신한 번역본과 전집 중심은 온데간데 사라지고 내 기억에 심농, 볼라뇨 전집 말아먹고부터 세계문학, mr노우, 도스도예프스키 판갈이로 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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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을 만든 사람들 - 과학사에 빛나는 과학 발견과 그 주인공들의 이야기
존 그리빈 지음, 권루시안 옮김 / 진선북스(진선출판사)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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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형 b6 사이즈 작은 책이고, 900페이지 정도된다해도 겉핧기식 개론서 수준을 면치못한다. 미치오가쿠가 쓴 초공간, 즉 다차원과 블랙홀에 대한 이야기만으로도 500페이지가 넘는데 겨우 900페이지로 과학의발견을 모두 담기에는 역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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