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의 게임 1 잊힌 책들의 묘지 4부작
카를로스 루이스 사폰 지음, 송병선 옮김 / 민음사 / 2009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1. 대산세계문학총서 의 <바람의 그림자> 저자가 신간을 냈다. 

천사의 게임 이라는 약간 난해한 제목인데 약간의 내용을 설명해 드리면 

도서관에서의 명저에 관한 배경으로 스릴러 답게 빠른 전개로 이끌어 나갑니다. 

  

2. 많은 양서들을 작중 인물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들만의 유머스러움에서 

도서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라면 더욱 공감하며 책을 읽을 수 있습니다. 

한번 읽으면 가독성이 매우 뛰어나서 페이지 넘어가는게 아깝다고 여겨지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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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 게임 1 잊힌 책들의 묘지 4부작
카를로스 루이스 사폰 지음, 송병선 옮김 / 민음사 /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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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산세계문학총서 의 <바람의 그림자> 저자가 신간을 냈다. 

천사의 게임 이라는 약간 난해한 제목인데 약간의 내용을 설명해 드리면 

도서관에서의 명저에 관한 배경으로 스릴러 답게 빠른 전개로 이끌어 나갑니다. 

  

2. 많은 양서들을 작중 인물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들만의 유머스러움에서 

도서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라면 더욱 공감하며 책을 읽을 수 있습니다. 

한번 읽으면 가독성이 매우 뛰어나서 페이지 넘어가는게 아깝다고 여겨지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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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크 젠틀리의 성스러운 탐정사무소
더글러스 애덤스 지음, 공보경 옮김 / 이덴슬리벨 / 200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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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최고의 소설이다. SF소설이라면 도솔,고려원,동서문화사,을지서적 등 거의 모든 

출판사에서 나온 책을 섭렵했지만 이 책만한 건 없다. 

히치하이커보다 더욱 빠른전개와 유쾌한 이야기 정말 왜 이제야 나온건지  

최고의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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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비록 - 국역 정본
유성룡 지음, 이재호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0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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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단 징비록은 유성룡이 조선중기때 쓴 책이다. 임진왜란이 일어나는 과정을 생생하게 

묘사하며, 그것에 구치지 않고 왜 전쟁이 일어날 수 밖에 없었는지 그리고 전쟁에서 왜 패할 수 

밖에 없었는지 여실히 보여준다. 현재 교육부의 국사책에서는 임진왜란을 잘 막았다고 나오지만 

막상 당시의 역사가이자 지식인은 그런 민족작 자부심에 급급해 역사를 왜곡하기 보다 진정 

전쟁이 왜 일어났는지 반성이 첫째 필요함을 보여준다. 

 

2. 징비록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책은 서해문집의 징보록인데 두책을 대조해 본 바로는  

서해문집 이나 국역본 둘다 아주 좋은 판본이다. 서해문집은 문장을 풀어써 가독성이 좋은은반면 

위즈덤하우스는 일본의 이름이나 지역 표기를 한문식으로 표기하고 괄호로 일본식으로 다시 

표기하며 주석이 붙어 있다. 

 

3. 제대로 읽어 보려면 역시 이 국역 징비록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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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사랑이었네
한비야 지음 / 푸른숲 /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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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야의 글은 실천에서 나온 깨달음이다. 그래서 노자나 법가나 장자등 불교 도교 사상에서 

말하는 무위자연이니, 소박한 삶을 ?조리는 학자들과 달리 직접보고 느끼고 깨닮음 에서 

 오는 글쓰기다. 그래서 한비야의 글은 마음에 와닿는다. 너무 사랑스러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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