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버스는 세 대씩 몰려다닐까 - 일상을 지배하는 머피의 법칙의 비밀
리처드 로빈슨 지음, 신현승 옮김 / 한겨레출판 / 200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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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차를 하면 비가 오고 

맘먹고 쇼핑가면 문을 닫고 

내가 사려니깐 물건이 없고 

머피의 법칙이라고 여겨지는 것들에 대한 유쾌한 해석 

보고 있으면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깊은 통창력 또한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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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 게임 1 잊힌 책들의 묘지 4부작
카를로스 루이스 사폰 지음, 송병선 옮김 / 민음사 /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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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산세계문학총서 의 <바람의 그림자> 저자가 신간을 냈다. 

천사의 게임 이라는 약간 난해한 제목인데 약간의 내용을 설명해 드리면 

도서관에서의 명저에 관한 배경으로 스릴러 답게 빠른 전개로 이끌어 나갑니다. 

  

2. 많은 양서들을 작중 인물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들만의 유머스러움에서 

도서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라면 더욱 공감하며 책을 읽을 수 있습니다. 

한번 읽으면 가독성이 매우 뛰어나서 페이지 넘어가는게 아깝다고 여겨지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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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예언자 1 오드 토머스 시리즈
딘 쿤츠 지음, 조영학 옮김 / 다산책방 / 200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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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쿤츠의 신간이 나왔습니다. 

최고의 SF, 미스터리, 추리 소설작가 그의 작품은 

어느하나 빠지지 않고 읽는 저에게는 정말이지 기적같은 신간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여러분도 한번 읽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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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수기업열전 - 국내 최강 기업의 라이벌전 그리고 비하인드스토리
정혁준 지음 / 에쎄 /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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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유수의 기업들의 먹고 먹히는 기업경쟁. 

정말 읽고 있으면 한편의 무협지를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만큼 

흥미진진합니다. 

  

삼성과 엘지의 쫒고 쫒기는 게임에서 참 치열하게 살아간다는 것 

 또한 그러한 경쟁이 바로 국내를 넘어 세계무대에 설수 있는 원동력이자 

최선의 방법이라는것  

 

참 멋진 말들입니다. 선의의 경쟁자는 자신의 힘을 120% 발휘한다는데 

어서 저도 선의의 경쟁자를 만들어야 될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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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자는 혼자다 1
파울로 코엘료 지음, 임호경 옮김 / 문학동네 /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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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엘료의 신간이 드디어 나왔다.  

이 책을 읽고 있으면 제레미 레프킨의 "엔트로피"와  헬리나 노르베리의 "오래된 미래" 

를 보는것 같다. 

현재의 문명을 대변하는 신자유주의를 기반의 모순과 병폐들 깊숙이 

코엘료는 들어간다. 

누구의 강요도 아닌 누구의 업압도 아닌 자의적으로 누구의 노예가 되어가는 과정. 

사실 연금술사 와,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등 명성만큼이나 유명한 소설들이 나와 잘 맞지 않아 

한동안 결별하고 있었던 작가인데 이번 소설로 다시 내 곁에 돌아온 것 만 같아 기쁘다.  

코엘료 소설중 이번의 승자는 혼자다가 단연 으뜸이라 생각한다.  

 모두 꼭 한번 읽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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