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영어, 네이티브에게는 이렇게 들린다 2 - 일상회화 & 비즈니스 편
David A. Thayne 지음, 양영철 옮김 / 북스넛 / 200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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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영어 시리즈 1권이 나온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2권이 나왔다. 그 영어 시리즈는 정말 현지 영어에 있어 

최고의 바이블이다. 우리가 중학교 1학년때 배웠던 단어들로만 

이루어진 영어로 완전 해석이 달라지고 그 영어로만 모든 의사소통이  이루어진다 

예를들어 start는 보통 set out 을 더 많이 쓴다던지 뭐 그러한 일종의 

어구들 그리고 네이티브들이 발음하는 늬앙스 억양 속도등 많은걸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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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의 기쁨과 슬픔
알랭 드 보통 지음, 정영목 옮김 / 이레 / 200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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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렝드 보통의 최신작 일의 기쁨과 슬픔이 나왔다. 

사람은 많은 부분을 일을하며 살아가며 일을 할때 힘들고 지쳐도 

가장 보람있고 사람답게 살아가는 시간들이다. 

  

그런 일들에 대해 알렝드 보통은 하나하나 자신이 느꼇던 것들을 풀어나간다. 

일을 하면서 왜 어렵게 하는지, 복잡한 구조들을 왜 꼭 그렇게 거쳐야 하는지 

보통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일의 구조들을 매우 재밌게 자신만의 철학을 가지고 

설명해 낸다. 

 

알렝드 보통의 모든 책들이 두 세번 읽어본다면 정말 이와 같이 통찰할 수 있다는 것에 

큰 매력을 느낀다. 이 번 책도 꼭 그럴거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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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내려놓음 - 내 인생의 가장 소중한 은혜 이용규 저서 시리즈
이용규 지음 / 규장(규장문화사) / 200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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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지금의 내 생활에 어느정도 만족하고 꿈을 갖고 조금씩 조금씩 나아가는 사람들  

계획한 일들이 모든게 다 이루어 지지 않아도 많은걸 잘 해나가는 사람들 

하루가 힘들어도 보람있고 뿌듯해 누우면 바로 잠들어 버리는 사람들 

그래도 세상은 아직 살만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이러한 사람들이 "내려놓음" "더내려놓음" 을 읽게되면 진부한 말들이 너무 많을 것이다. 

왜냐하면 이미 내가 내 마음속에 갖고 있고 내가 실천하고 깨달은 것들이기에. 

해서 나는 이 책은 위의 사람들처럼 살아가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다. 

 

보통 우리내 사람들이 보통사람들 처럼 살아가기 벅찬 고민과 고뇌, 좌절감등을 맞보고 

시련이나 아픔, 욕심 질투 등이 내 마음속 한구석에 조금씩 자라나게 되어 나 자신도 

감당하기 힘들어 질때 마음을 비우고 그 안에 그래도 살만한 세상일꺼야, 열심히 한번 

해봐야지 라고 생각나게 해주는 것. 바로 이 책이다. 

 

내려놓음은 한마디로 포기를 말한다. 하지만 그 포기란 가질 수 없는것에 대한 어쩔 수 없는 

포기가 아닌 가질 수 있는 것들에 대한 행복한 포기다. 

기부를 한다거나 선행을 했을때 물질적으로 손해를 보더라도 마음만은 그 무엇보다 뿌듯한 

포기 그것이 바로 이 "내려놓음"에서 하고자 하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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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고양이는 고마웠어요 - 길고양이와 함께한 1년 반의 기록 안녕 고양이 시리즈 1
이용한 지음 / 북폴리오 / 200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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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보면 조용하고, 혼자, 도도하게 때로는 외롭게 혼자 있는다. 

그러면서 밤마나 가끔씩 울부짖기도 한다. 

고양이에 대해 이 처럼 관찰하면서 일상을 적어 나갈 수 있을까. 

오직 고양이를 위해 이 책의 전부를 할애한다. 

 

정말 너무나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그 고양이의 행동 하나하나를 

들여다 보면서 그 안에서 날 찾고 조금씩 서로를 이해하고 가까워 지는 모습에서 

소설 못지 않는 감동을 선사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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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대본 + MP3 CD 1장) Screen Play 31
이일범 지음 / 스크린영어사 / 200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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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는 미국 서부중심의 미 발음을 제대로 들을 수 있다. 

 일전에 러브엑츄얼리 에서는 영국식의 딱딱 끊어지는 발음으로 공부하는 사람들 사이에선 

 영화로 공부 할 수 있는 듣기로 바이블이었다면 

 이번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는 일명 뉴욕식 영어의 본고장의 발음을 들을 수 있다. 

 출신자체가 미 뉴욕에서 태어나고 자란 덕에  

매우 부드러우면서도 고급스런 영어를 들을 수 있으니 두번 정도 반복해서 들으면 

 정말 현지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대화들이 수두록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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