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게 읽힐 경제책을 골라 주려고 읽었다. 저학년때 읽힌[100원이 작다고? ]보다 수준이 껑충 뛴 책이다. 열두살 재원이에게 저금통 두통씨가 들려주는 돈에 대한이야기. 돈의 필요성, 생겨난 이야기, 돈에 대한 믿음,가치등으로 이루어진 내용. 두통씨가 이야기처럼 들려주어 조금 더 쉽게 와닿기도 하고 중간 중간 역사이야기 등이 흥미롭다. 재원이에게 두통씨가 권한 두통화폐 발행이 인상깊다. 사람들의 믿음의 가치가 포인트나 상품권을 가능하게 한다는 것과 연결된다.아이들이 어린이날 가져온 효도쿠폰의 의미도 생각해본다.나무한그루의 값보다 나무 한그루의 가치를 크게 여겨야 하는 대목을 읽으면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어른인 나에게도 소소하지만 재밌는 정보와 가치를 일깨워준 ˝가치˝로운 책이었다. 작가의 말을 덧붙여 본다.
오잉?뭔가 있을거 같은데 없이 끝나네요.아기돼지 3형제,빨간망토 ,늑대와 아기염소 이야기를 인용하여 만든이야기. 옛이야기를 통해 자신의 끝을 아는 늑대는 이들을 잡아먹지 못하고 망설이기만 합니다. 마지막은 집으로 그냥 돌아온 배고픈 늑대. 늑대의 옷,가방,늑대의 집에서 보이는 퀼트풍의 소품들이 어른의 제 눈엔 보였습니다^^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이와 함께 보면 좋을책. 곰곰이가 처음간 학교에서는 교실 밖에 곰곰이가 자연스레 교실로 들어올 수 있게 도와준다.학교간다는 것은 신나지만 막상 학교 앞에서 두려워하는 곰곰이. 아직 글자를 몰라 움츠려든 곰곰이가 잘 할 수 있는것으로 이끌어 주는 교실. 선생님의 따스한 격려가 아이에겐 하루의 힘이 될수도 있다는 것. 학교에 간 첫 날을 희망차고 즐겁게 보내고 온 곰곰이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