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4.3 사건이야기.아이들이 이해할 수 있을까 싶었지만..꼭 알아야 할 역사.너무 어린 아이보다는 역사를 배우는 초등학생들이 읽고 함께 느껴 볼만한 책이다.이 책은 권윤덕 선생님의 다른책 [꽃 할머니]처럼.. 읽고나면..마음아프지만 책으로 나와주어 고마운 책..
줄 글을 잘 안 읽는 작은 아이가 순식간에 80쪽을 읽어나간 책. 쉽고 편안한 구성과 아이가 흥미를 느낄만한 내용들이다.어디선가 들어봤음직하고 그림책으로도 몇편 정도는 본거 같은데도 재미와 의미를 준다.1편과 2편도 찾아서 읽어봐야 겠다.
아이와 화분에 씨앗을 심고 읽어본 책. 우리가 심은 봉숭아 꽃이 씨앗에서 활짝 핀 모습으로 나와 기쁘기도 했지만 마지막에 너는 어떤 씨앗이니?라는 질문을 줌으로써 아이와 꿈에 대해 생각해볼 시간을 갖게 해준다. 색이 선명하고 내용이 뚜렷해 저학년 아이들과 몰입해 보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