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 글을 잘 안 읽는 작은 아이가 순식간에 80쪽을 읽어나간 책. 쉽고 편안한 구성과 아이가 흥미를 느낄만한 내용들이다.어디선가 들어봤음직하고 그림책으로도 몇편 정도는 본거 같은데도 재미와 의미를 준다.1편과 2편도 찾아서 읽어봐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