껌딱지 독립기 네버랜드 우리 걸작 그림책 55
이주희 지음 / 시공주니어 / 2017년 1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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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나오는 윤우는 엄마들의 로망^^첫째가 아닐가 싶다.동생이 태어나도 존재를 인정하며 받아줄수 있고, 입학한 학교에선 친한 친구를 만들었으며 할아버지가 편찮으실땐 진심으로 걱정할 줄도 안다. (윤우의 1년치 일기를 따라가다 보면 저절로 흐뭇해진다)윤우가 이사간 새집에서 행복하길 바래본다. 현실의 아이들보단 매우^^착하고 적응력 좋긴 하지만 이 속에 또 현실이 녹아있어서 좋다. 민트색 표지가 상큼하고 마음을 편하게도 해 준..착한 그림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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