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읽힌다. 인기없는 작가가 생쥐의 도움을 받아 빵에 이야기를 불어넣어 이 빵을 먹는 아이들은 책을 정신없이^^ 읽는다는 지극히 교훈적인 내용이지만, 이야기빵이란 소재가 참신하게 느껴졌다. 중간에 나오는 노래들이 쉬운 동요와 접목된다면 아이들과 더 신나게 읽을 수 있을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