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책이 좋아요 웅진 세계그림책 164
앤서니 브라운 글.그림, 공경희 옮김 / 웅진주니어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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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을 말해봐‘의 책 버젼~ 책의 종류에 따라 몸이 변하는 재미도 느껴지는 귀여운 책이다. 기분을 말해봐를 읽을때는 아이랑 표정짓기 놀이를 했는데, 이 책은 아이와
읽으며 여기 나오는 책들(전래동화책,만화책,색칠하기책,두꺼운 책^^등)을 집에 있는 책꽂이에서 또는 도서관에서 읽으며 같은 종류로 찾아오기 놀이를 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자연스럽게 책을 보는 눈이 확장 될것도 같다. 그림은 단순해 보이지만 깊이는 결코 단순해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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