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통방통 세 가지 말 두껍아 두껍아 옛날 옛적에 20
김경희 글 그림 / 웅진주니어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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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훨훨간다"의 다른 버젼을 보는 듯했다. 그래도 숯장수의 선량함이 마음을 따뜻하게 해 주었고, 익살스러운 얼굴에 웃음이 난다. 우리 아이는 다 읽고 나서 장 마다 나오는 숯장수의 표정들을 흉내내본다. 역시 옛날 얘기는 ( ~~행복하게 잘 살았대)로 끝나서 좋다. 깔끔하고 흥겨운 여운이 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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