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글 형식을 가진 낭만적인 느낌의 그림책.. 빨간머리 앤처럼..리디아처럼 초긍정의 힘으로 산다면 다른 이에게도 에너지를 줄수 있을텐데..집안의 어려움에도, 삼촌집에가서 살게 되어도 환경을 탓하지 않는 리디아가 사랑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