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했던 것보다 내용이 없어서 실망했다. 미술학원 작품 낸 듯한 획일적인 그림들. 독후 활동으로 마땅히 쓸 내용도 그리 많지 않아 책장에 책만 더한 느낌이다. 대상연령이 초등학생 인듯한데 활동에 대한 구체적인 가이드가 없고 다양성이 느껴지지 않는다. 책과 연관된 활동을 할 수 있는 알찬 내용들을 담아주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