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야 미와님의 사랑스러운 그림책들을 좋아한다. 도토리 마을 시리즈들이 나름대로 이유와 고개끄떡임의 느낌을 주는데 도토리마을의 서점을 읽고나니 이렇게 따스한 동네 책방을 우리동네에서 만나고 싶어졌다.요즘은 도서관에서도 아이들을 위한 행사나 어린이 책들이 많이 구비되어 있지만 아이들이 좀 더 쉽게 책을 만날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다.훈남^^ 점장님도 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