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럽고 따라하기 쉬운 책.예뻐서 사놓고 모셔두기 일쑤인 손뜨개와 자수책들.그러나 이 책은 나에게 할 수 있을것 같단 용기를 은근슬쩍 준다.쉬워보이는 도안과 그에비해 퀄리티 높은작품들이 나를 자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