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글을 앞뒤가 없이 쓰는듯 해서 걱정이됐다.지루하지 않은 느낌의 책을 사서 집에서 해보려고 구입한 책. 도입부분이 상상에서 시작해서 구체적으로 나아가는 점은 좋은데 엄마가 옆에서 딱붙어 앉아 함께 해야만 할수있는 내용들이 많다. 혼자서 시키기엔 난해한 부분이 있고 설명과 느낌나누기가 필요한부분들도 있다. 아이의 의지도 필요하지만 함께 하려는 엄마의 의지도 있어야 하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