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 아이들과 한 달 살기
전은주(꽃님에미) 지음 / 북하우스 / 2013년 3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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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하게 읽을수 있는 책이었다. 아이들과 며칠간의 제주도 여행을 준비하며 관련 서적을 여러권 읽어도 채워지지 않는 1퍼센트가 있었다. 어른들 위주의 책인것이다. 내 입맛에 맛는 맛집도 좋지만 그곳에서 아이도 편안하고 함께 즐길수 있으면 했다. 아이와 함께할수 있는 일들에서 도움을 받았다. 먹을거리(음식점및 함께 가기 좋은 카페)랑 할 거리가 참 좋았다. 박물관이나 체험장이 그렇게나 많은데 어디를 갈지 망설여 지는 상황에서 자를것은 자르는데 도움을 주었다고나 할까? 이 책은 계절이 여름이고 한달이라는 긴 시간을 여유롭게 보낸것이라 나와 다른 부분이 있어 보완해서 계획을 세워본다. 아 여름에 다시한번 가보고 싶다. 제주 바다를 느끼기 위해서. 겨울은 활동에 제약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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