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부와 그의 아내가 돼지를 여러마리 사와서 기르는데 계속 게으름을 피우다가 어떤 사건으로 게으른 남편이 정신을 차리고? 다시는 게으름 안피운다는 내용. 그림이 이국적인 느낌.. 내용은 우화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