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깔 마법사 비룡소의 그림동화 89
아놀드 로벨 글.그림, 이지원 옮김 / 비룡소 / 2014년 8월
평점 :
품절


온 세상에 색깔이 없던 회색의 시대.
마법사가 만들어낸 물감색으로 모든것을 칠하는 파랑의 시대-사람들은 우울해진다, 노랑의시대-즐거워졌으나 눈이부시다, 빨강의 시대-자꾸 화가난다,색을 섞어 모는 색이 알맞은 곳에 칠해지는 아름다운 시대^^가 된다는 이야기. 색의 성질과 색이 더해져 다른 색이 되는 과정도 살짝 엿볼수 있는 일석이조~^^의 책. 회색의 시대와 비교해보는 재미도 있고 아이와 좋아하는 색깔에 대해 이야기 나누거나 여긴 무슨 색이 어울릴까 등의 이야기 나누기도 좋은 괜찮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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