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힘이 센 말 맹앤앵 그림책 16
이현정 글, 박재현 그림 / 맹앤앵 / 2012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평범하면서도 위안이 되는 말들..사랑해 고마워 넌 할수 있어 힘내 신난다 우리같이할까 보고싶어.. 그 말을 들었을때 내가 어떤 기분이 되는지 알기 쉽게 표현해주어 아이들과 이야기 나누기 좋다. 우리 아들에게는 여기 나온 말들에 관한 네 이야길 들려달라고 했다.아들은 엄마에게 사랑한다고 말했더니 뽀뽀를 해주어서 좋았다고 했다. 아이에게 내가 힘을 주는 말을 얼마나 했던가 돌아보게도 되었다..난 보고싶다라는 말과 그림을보니 돌아가신 아빠가 보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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