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잔네의 봄 - 4미터 그림책 4미터 그림책 (수잔네의 사계절)
로트라우트 수잔네 베르너 지음, 윤혜정 옮김 / 보림큐비 / 200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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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석선생님, 그림책이야기 읽다가 발견한 책. 펼치면 병풍처럼 쫘~악 펼치면 아이가 정말 신기해 한다. 처음엔 여름을 샀다가 괜찮아서 나머지  세 권도 다 구입했다. 좋은 점은 4권의 그림책이 같은 내용이어서(표지의 나무도 같은 나무지만 봄, 여름, 가을, 겨울에 따라 표지가 계절색을 입는다) 계절에 따라 변화를 살펴보기 좋다는 것이다. 같은 장소의 다른 느낌?

4권을 한꺼번에 펼쳐 놓고 비교해 보는것도 재밌다.

다른 나라의 장소와 사람들이라 우리 정서에 생소한 장면들도 있다.

우리나라의 어떤 장소로 바뀌어서 생각해보는것은 어떨까?

아이들에겐 같은 장소의 그림을 주고 그 장소의 봄 여름 가을 겨울 모습을 상상해 보게

하는것도 재밌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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