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인들이 사는 나라 라는 동시를 쓴 선생님의 책이라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 날개의 소개를 보니 치과의사는 10년만 하시고 출판사를 운영하시며 어린이 독서와 문학에 대한 일을 하신듯하다.
이 책은 다른 매체에 기고 했던 칼럼등을 모은것이다.2004년도인가 나온책을 2015년의 내가 읽으니 조금 오래되긴 했다. 시간은 흘러도 빛바래지 않는 좋은 글들이다. 아이의 독서교육에 관심있는 부모가 읽으면 생각을 정립하는데 도움이 될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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