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잘 지내겠지? 창비아동문고 304
김기정 지음, 백햄 그림 / 창비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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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부터 심산한 느낌이 들긴했는데 읽으면서 놀랐습니다. 이젠 이 세상에서 알아보는 이가 없는 이들을 위한 부드럽고 따뜻한 애도라고 할까요. 사실 저는 어른인데 읽으며 가슴이 스윽 무서운 순간도, 저리게 아픈 부분도 있었습니다.그래도 무거운 주제를 외면하지 않게 해주어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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