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단원 배우면서 아이들에게 읽어 준 책인데 그림도 크게 차지하긴 하지만 제법 글밥이 많다. 한부분을 부각시키기 보다 숲의 전체적인 모습속에서 동물들을 보여준다.환경이 비슷해도 살아가는 방식이 다르고 다양한 생물들이 존재한다는것.우리나라 자연환경과 분위기가 다르지만 계절변화에 따른 모습들, 잔잔한 아름다움을 느낄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