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읽어도 좋은 책. 내 애정책중 하나.해마다 만나는 반친구들에게 읽어주는데 해마다 반응이 좋은 책. 쉬운 문장에 풍부한 내용과 사랑스러움, 재치가 듬뿍이다.조지와 워턴이 이어나갈 우정이 늘 궁금하다.러셀 에릭슨의 다른 작품들도 국내에서 볼 수 있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