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다 오려 내는 것이 아니라 떼어내는 부분이나 복잡한 느낌이 드는곳이 약간 오려져 있어서 작품의 완성도를 높여 준다. 커팅아트와 팝업북의 느낌이 같이 있는듯. 컬러링도 함께 할 수 있다고 해 놓았지만 차라리 색칠이 되어 있다면 좋았을 것도 같다. 색칠은 별로고 오리기만 좋은 친구에겐 색칠이 부담될수 있을듯 하다. 우리집 아이가 만든것은 흰색이 다수^^. 하지만 그동안 동물이나 꽃 오리기등을 했다면 좀 더 다양한 것들을 접할 수 있게 해 놓아서 좋았다. 작품이라 불릴만큼 성취감을 주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