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교수님께서 인생의 황금기는 언제 일까? 라는 물음을 하셨다.
난 주저없이 초등학교 6학년때이다. 그 때 좋았었고 그때 친구들도 아직 있다.
성적이나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 없이 하고 싶어서 했던 것 같다.
우리 교수님은 고3이란다. 아마도 대학생들 취업난때문인 듯 싶었다.
취업보다 대학진학률이 높으니까 말이다.
요즘은 기계과의 기본인 역학...재료역학, 동역학, 열역학, 정역학,ㅡ,.ㅡ;;
잘 모르겠다. 근데 물러날때도 없다.
어제와 다른 오늘이고 오늘과 다른 내일이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