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마스다상 참 소심한 사람이네. 했는데 갈수록 아. 신중한 사람이구나. 하다가 결국엔 말의 중요성을 깨닫게 된다.별 생각없이 해왔던 말들이 부끄러워지는.회사생활을 하던 시절엔 수고하세요. 라는 말이 참 하기 싫으면서도 안할 수가 없었는데. 다시 일을 하게 되면 수고하세요. 대신 어떤 말을 해야할지 천천히 생각해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