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과 유진 푸른도서관 9
이금이 지음 / 푸른책들 / 2004년 6월
평점 :
절판


뜨거운 눈물과 함께 목구멍으로 뜨끈한 것이 올라왔다. 엄마와 나의 관계를 반추하며 보았고 위로받았고 약간은 치유가 된 것같기도 하다. 소통의 부재로 인해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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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rus 2016-08-06 20: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랜만에 글을 남기셨네요. 그동안 잘 지내셨어요? ^^

스윗듀 2016-08-07 08:17   좋아요 0 | URL
우앗! 반가워요 cyrus님ㅎㅎ 네 드디어 시험이 끝나서 컴백했답니다 앞으로 자주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