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간이 딱지를 떼기 위해 앰브로즈 비어스의 <아울 크릭 다리에서 생긴 일>과 알렉시스 드 토크빌의 <미국의 민주주의>를 읽을 것이다.

나는 그의 추종자가 되었다. 우리 팀, 파이팅!

그의 레퀴엠 덕분에 나는 환경주의자로 살기로 마음먹었고, 앞으로 나라 없는 사람으로 사는 것도 꽤나 괜찮을 것같다.


전자 공동체에는 실체가 없다.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는다. 인간은 춤추는 동물이다. 잠자리에서 일어나 세수를 하고 대문을 나서서 뭔가 한다는 건 얼마나 멋진 일인가! 우리가 지구상에 존재하는 것은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냄새를 피우기 위해서다. 누군가 다른 이유를 대면 콧방귀를 뀌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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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rus 2015-07-09 18: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어스와 토크빌의 조합이라... 신선한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