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을 지배하는 힘 - 운명을 바꿀 수 있는 연금술
제임스 앨런 지음, 이원 옮김 / 문예출판사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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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을 지배하는 힘

 

 

잘사는 것을 넘어 행복한 삶을 꿈꾸는 시대가 되었다. 돈, 명예, 건강을 모두 포함한 주변의 많은 것들이 행복을 위한 조건과 필수요소가 된 셈이다. 바야흐로 웰빙을 뛰어넘은 힐링의 시대이다. 치유에 개념이 강해진 시점에서 많은 사람들이 얼마나 지쳐있고 힘들어 하는지 잘 알 수 있다. 이전 시대에 운명은 타고난 것이며 변화 불가능한 것으로 여겨왔다. 하지만 이제는 운명의 개척시대이다. 본 도서는 1세기전 영적인 마음가짐으로 운명을 바꿀 수 있다고 주장한, 그리고 실제로도 가능한 제임스 앨런의 저서이다.

 

함께 공유하여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의 운명을 개척하고, 이해하며, 보다 나은 삶을 살기를 희망한다.

 

 

1. 집중의 네가지 단계

 

- 주의,

- 숙고,

- 몰입

- 정중동  

 

2. 명상의 원칙

 

- 순수한 것들에 대한 반복적인 생각으로 마음을 정화한다.

- 실제 삶 속에서 그러한 순수함을 구현함으로써 신성한 지식을 성취한다.

 

1) 자기성찰

- 이것은 자연과학자의 관찰과 아주 비슷한 것이다. 마음의 눈이 마치 탐조등처럼 마음속에 있는 내면의 대상들을 비추면, 미묘하고 항상 변화하는 마음의 움직임은 주의 깊게 관찰되고 기록된다. 자신의 본성을 이해하기 위해 이기적인 만족에서, 그리고 세속적인 쾌락과 야심이 주는 흥분에서, 이처럼 한 걸음 물러서는 것이 자기통젱의 시작이다.

 

2) 자기분석

- 관찰이 완료된 마음의 성향들은 면밀한 조사를 거친 뒤 분석이라는 엄격한 절차를 통과하게 된다. 이 단계에서 고통스러운 결과들을 낳는 악한 성향들과, 이런 행동들에서 예외 없이 생겨나는 명확한 결과들이 점차적으로 이해되기 시작한다. 이렇게 구축된 이해력은 그러한 성향들과 결과들의 신속하고도 미묘한 상호작용과 심오한 파장을 따라잡을 수 있게 된다. 이는 시험과 검증의 과정인 동시에 탐구자 자신이 시험받고 검증받는 시기이다.

 

3) 적응

- 이 단계에 이르면 마음의 과학을 공부하는 학생은 자기 본성의 모든 성향과 측면을 분명하게 보게 된다. 마음속 가장 깊은 충동들과 가장 미묘한 동기들에 이르기까지 직시하게 된다. 이제는 자기 탐구의 불빛으로 비춰보지 않고 탐험하지 않는 지점이나 구석이 남아 있지 않다. 그는 자기 마음의 연약하고 이기적인 지점과 강하고 고결한 특성을 모두 파악하게 된다.

타인들이 보는 것처럼 자기 자신을 볼 수 있는 사람은 높은 지혜를 가진 것으로 간주된다. 하지만 자기통제를 실천하는 사람은 이것을 넘어 한 걸음 더 나아간다. 그는 타인들이 보는 것처럼 자신을 볼 뿐만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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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략)

 

마지막 4) 정의는 책에서 읽으며 직접찾는 성과를 이루기 바란다.

운명을 바꾸는 힘은 외부환경이 아닌, 본인 내부의 힘에서 나온다. 그 한가지만 생각에 담으면, 이 책의 정답을 알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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