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취업시대

취업 서바이벌 - 최고Best가 아니라 최적Right이다
박원철.김홍태.김태엽 지음 / 미다스북스 / 2011년 8월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이 생각을 하루에도 수백번을 하게 된다. 적어도 고등학교때로 돌아가 더 공부에 매진했다면,

현실은 바꾸어 질수 있을텐데...물론 헛된 상상이라 미련은 없지만, 취업에 대한 불안감은 여전히 무섭다.

 

더군다나 지방의 전문대에 다니는 입장에서, 내일 모레 취업을 해야한다는 압박감은 너무큰 존재이다.

하지만, 이책을 통해서 완벽해질 필요가 없고, 또한 그럴수 없다는걸 알았다. 완벽하려고 할수록 놓치는게 많을테니까..

 

책을 읽으면서 공감도 많이 됐고, 아프니까 청춘이다, 라는 책도 새삼 다시 떠올랐다.

모두가 취업에 대한 불안감을 떨치고, 원하는곳에 준비를 잘해서 입사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