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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해서 오래 기억나는 영문법 (책 + KJ의 동영상 강좌 20강 무료제공)
이갑주 지음, 마이클 스완 외 감수 / 어문학사 / 2010년 5월
평점 : 
품절
그런데 몇일전 받은 유오영!!!
첫페이지부터 감동입니다.^^ 아기자기한 그림부터 세사한 설명
그리고 형광펜을 줄친듯한 포인트강조!! 전 사실 이책을 자기계발분야로 분리했는데
영어학습서로도 손색이 없어요 대부분 영어 관련도서가 영어잘하는비법을 담고 있거나 문제풀이를 위주로한 자습서로
나누고 있는데 오늘의 이책을 두가지를 혼합했다고 할수 있을것 같아요.
재밌게 읽으면서 풀이해 나가는게 매력적이라고 할까요?
부담없이 영어를 알아가는것도 쏠쏠한 재미에요
중간중간에 영국을 소개하는 페이지도 있는데
스태포드나 옥스퍼드 그리고 파크들을 보면
'아 나도 저런대서 살고싶다. 그럴려면 영어를 잘해야겟지' 라는 의지감을 불태울수 있죠.
사소한것 같지만 지루하지않고 힘을 붓돋아주는 비타민같은 역활이에요.
오늘 완전 감동..
영어초짜분들께 강력추천해요^^
그리고, 이책은 학생들뿐 아니라 직장인이시거나 부모님께도 좋을것 같아요.사실 부모님들 세대는 외국에 대해
잘모르시잖아요. 물론 고위층에 계신분들이야 잘 아시겠지만, 저희 부모님은 시골에 사셔서,,,,,,
새로운 세계가 있다는걸 보여드리고 싶어요. 나이가 벌써 불혹을 넘겼지만, 그래도 꿈은 영원한거잖아요.
예전에 중학교 선생님이 말씀해 주셨는데, 영어를 전혀 모르시는 아주머니가 지인한테 선물을 받았는데 그게 화장품이었데요
그런데 외국에서 사온거라 영어로 적혀 있어서 뭔지도 모르고 그냥 뒀다가 빵에 먹는 크림인줄 알고 그냥 드셨다는...;;;
해외 제품들이 시시각각 우리나라에 들어오는걸 보면서 아하,,이제 정말 국제화시대라는걸 깨닮네요.^^
전 근대 맨처음에 유오영이 사람 이름인줄 알았어요.;;;
ㅠㅠㅋㅋㅋㅋ 암튼 전 세대에게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