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일과 학업을 동시에 진행하는,,사실적으로 만능엔터네이먼트가 되고 싶은 욕심을 가진 사람이다. 하지만 해본사람을 알겠지만 일과 학업을 동시에 병행하기에는 어렵다. 분명 둘중 하나가 소홀해지기 마련이다. 이책은 독자를 중고생으로 한정해놓은것 같지만, 나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이됐다. 남이 시켜서 억지로하는 공부는 정말 재미도 없고, 하고 싶지도 않다. 학창시절 술먹지마라! 담배피지마라! 공부만해라! 이런 억압속에서면 오히려 반대로 가기 쉽다. 하지만 자기스스로 '아 정말 하고싶다. 이걸 꼭하고싶다' 라는 마음으로 집중하며 몰입하면 시간가는줄 모르고 재미가 가득하다. 공부인지 놀이인지도 헷갈릴정도랄까? 그리고 공부하면서 뇌는 쾌락을 느낀다. 반드시 오락이나 유흥 만이 즐거움을 주진 않다는다는 것이다. 딱 3일만이라도 억지로라도 공부를 해보면 후회 만드시 즐거움이 온다. 뿌듯함을 남겨두더라도 우선 뇌가 공부함에 있어 즐거움을 느낀다. 나도 그런경험을 공부를 시작한지 1주일후에야 느꼈다. 내 추측이지만 적어도 4일정도 하루에 3시간은 공부해야 그 즐거움을 느끼는것 같다. 마약이나 오락보다는 신선한 즐거움이다. 공부에 왕도는 스스로가 찾아야한다. 그래야 효율적이 공부가 될것이다. 이 책에 제시된 학습법이나 명문대생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더 자세히 알수 있다. 물론 사람마다 다르기때문에 동기부여는 다를수 있다. 하지만 결론은 한가지! '스스로 시작하라' 가 아닐까? 야생의 세계에서도 어느정도 수준이 되면 어미는 새끼를 떠난다. 엄마없는 새끼는 세상의 위협으로부터 스스로를 지켜야한다. 약육강식의 세계가 그대로 나타난 것이다. 공부의 현실도 별다를것 없다 뒤쳐지면 그만큼 굶주른 삶을 살아야하고, 남보다 빠르고 지혜를 가진자가 더 재미난 삶을 살게 될것이다. 공부를 어렵게만 생각할게 아니라, 재미있고 유익하게 생각하면 더 신나지않을까? 공부가 재미있고 없고는 스스로가 만들어가는 것이다. 대한민국 모든 수험생들과 공부하는 분들,,,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