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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말레이시아
조경화 글, 마커스 페들 글 사진 / 꿈의열쇠 / 2010년 7월
평점 : 
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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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말레이시아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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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화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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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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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열쇠 펴냄 | 2010.07.10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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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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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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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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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에서 유럽을 만나다! 『굿모닝 말레이시아』는 일상에서의 탈출을 꿈꾸는 생활인의 소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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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누구도 의심하지 않는 후진국이다. 좋게 말하면 개발도상국으로 여길수 있다.
소위 후진국하면 모든게 싫고 거부감이 든다. 그들의 물건, 생활습관, 사는곳까지!!
하지만 신께선 말레이시아에 후진국이란 저주뒤에 사람다운 아름다움을 주셨다.
인도나 태국등지에 비해 말레이시아는 우리관광객들이 많이 찾지는 않는다.
물론 아는사람들은 찾겠지만, 사이판이나 발리등 명소가 입증된곳을 찾는게 현실이다.
사람심리라는게 누군가 이미가봐서 증명된곳인, 안정적인곳을 찾고싶어하기때문이다.
만약 지금 엄청나게 좋은 휴양지가 있다해도 사람들이 아무도 가보지 않았다면, 먼저 발을떼기
쉽지 않을것이다. 사실 나도 그렇다. 그들의 음식이 불결할것만 같고, 같이 식기를 쓰면 병걸릴것 같은
삭막함이다. 물론 이런 생각 자체가 여행객으로서 정말 잘못된 생각이다.어느 여행이든 약간의 위험을 감수해야 하기때문이다.
여행은 일상에 변화와 동시에 색다른 즐거움을 준다. 그러기때문에 더 적극적으로 나서봐야하는게 아닐까?
말레이시아는 다른 동남아에 비해 더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홍콩이나 일본이 분명 한국인이 선호하는 관광의 메카인것은
맞지만 말레이시아는 화려한 볼거리보다는 소박한 아름다움으로 관광객을 유혹한다. 책 마디마디 마다 넘기면 다채로운 풍경이
그려진다. 마치 다른세상에 온듯한 기분이다. 배경이 그렇다 할지라도 우리의 옛시대와는 다른다. 어려운삶이 아닌 여유와 웃음 환희가 넘친다. 그런 극적상황에서 발산하는 파워는 세상을 정화시키는 힘이 있는것 같다. 나도 서른살을 맞이하기전 색다른 여행을 말레이시아에서 즐기고 싶다. 남들과 차별화된 여행...말레이시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