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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엌 전등에 머리띠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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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자가 사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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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ninara
(
) l 2006-06-13 13:09
https://blog.aladin.co.kr/1004book/895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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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띠 만들고..전자렌지 덮개 만들고..
이젠 있는 천 다 썼다.
불 켜고 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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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
2006-06-13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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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울집도 해줘요.해줘요!
우와~
울집도 해줘요.해줘요!
sooninara
2006-06-13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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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님..님의 댄스복은 작품이면서.. 님은 미싱도 있는데 드르륵 박으면 돼요. 전 전부 손으로 박고 감침질 햇어요.ㅠ.ㅠ 웬 청승인지..ㅎㅎ
다우님..님의 댄스복은 작품이면서..
님은 미싱도 있는데 드르륵 박으면 돼요.
전 전부 손으로 박고 감침질 햇어요.ㅠ.ㅠ
웬 청승인지..ㅎㅎ
sooninara
2006-06-13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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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님. 전 핸드메이드라 비싼데요..ㅋㅋ 당분간 안하려구요. 솜씨는 없는데 집에 굴러 다니는 천이 있어서 만든건데.. 이젠 천도 없어요.
반딧불님. 전 핸드메이드라 비싼데요..ㅋㅋ
당분간 안하려구요. 솜씨는 없는데 집에 굴러 다니는 천이 있어서 만든건데..
이젠 천도 없어요.
전호인
2006-06-13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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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한 수공예군여. 대단한 솜씨임다. 수니나라님의 솜씨 좀 스카웃하면 안되겠니이~~~~~
철저한 수공예군여.
대단한 솜씨임다.
수니나라님의 솜씨 좀 스카웃하면 안되겠니이~~~~~
sooninara
2006-06-13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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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씨랄게 없어요. 그냥 천 잘라서 바늘 들고 박음질하거나 감치면 돼요. 시간이 좀 걸리고 허리가 아프다는게 문제죠^^
솜씨랄게 없어요. 그냥 천 잘라서 바늘 들고 박음질하거나 감치면 돼요.
시간이 좀 걸리고 허리가 아프다는게 문제죠^^
sooninara
2006-06-13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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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님. 그냥 묶은걸로 보이시나요? ㅠ.ㅠ 천 반 접어서 직선으로 네모 모양으로 박음질 하다가 마지막에 뒤집을 구멍을 남겨 주고, 거기로 확 뒤집어서 구멍을 살짝 감침질 해주고 머리띠로 묶은겁니다. 미싱은 너무 비싸요. 그냥 수공예로 밀고 나갈래요.
별님. 그냥 묶은걸로 보이시나요? ㅠ.ㅠ
천 반 접어서 직선으로 네모 모양으로 박음질 하다가 마지막에 뒤집을 구멍을 남겨 주고, 거기로 확 뒤집어서 구멍을 살짝 감침질 해주고 머리띠로 묶은겁니다.
미싱은 너무 비싸요. 그냥 수공예로 밀고 나갈래요.
물만두
2006-06-13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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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당~^^
이쁘당~^^
ceylontea
2006-06-13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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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손길이 가면 더 예뻐지는군요...
역시... 손길이 가면 더 예뻐지는군요...
프레이야
2006-06-13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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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찍한 수니님..^^
깜찍한 수니님..^^
조선인
2006-06-13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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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니나라님의 설명이 외계어로 보이니 어쩌죠.
수니나라님의 설명이 외계어로 보이니 어쩌죠.
sooninara
2006-06-13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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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님. 그냥 천 잘라서 묶어도 이쁠거예요. 포기하지 마세요. 만두성..헤헤 실론티님. 그냥 장난하는 거죠. 배혜경님. 감솨^^ 마로엄마. 내말이 어려운가.ㅠ.ㅠ 그냥 박음질 하다가 뒤집어서 마무리 해주면 되는뎅..
별님. 그냥 천 잘라서 묶어도 이쁠거예요. 포기하지 마세요.
만두성..헤헤
실론티님. 그냥 장난하는 거죠.
배혜경님. 감솨^^
마로엄마. 내말이 어려운가.ㅠ.ㅠ
그냥 박음질 하다가 뒤집어서 마무리 해주면 되는뎅..
비로그인
2006-06-13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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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아기자기 이뻐지네요^^
점점 아기자기 이뻐지네요^^
sooninara
2006-06-13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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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에게 칭찬 하랬더니 껄껄 웃더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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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
2006-06-14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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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저도 외계어;;; 그냥 잘라서 묶은 줄 알았슴돠. 한번 해봐 하다가 바로 꼬랑지 내림.
저도저도 외계어;;;
그냥 잘라서 묶은 줄 알았슴돠.
한번 해봐 하다가 바로 꼬랑지 내림.
마태우스
2006-06-15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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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 갈수록 귀여워지십니까...^^
어째 갈수록 귀여워지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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