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이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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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러 영화도 아닌, 감동영화도 아닌 가라앉은 미숫가루식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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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스타! - Nativ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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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사랑스럽고 귀여운 아가들의 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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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스타! - Nativ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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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마스 연말만 되면 TV에서 단골출연하는 케빈형님의 1/100수준 강도의 아이들이  

 20명이상 나와 겪을 고난 다 겪고 말 잘 듣게 되면서 성공!!! 언제나 아이들의 재롱엔 웃음밖엔!

 가족과 함께하면 더욱 더 재밌는 영화! 개봉관이 적어서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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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1월 1주

 

드디어 2010년을 보내고 2011년을 맞이하였습니다>_<

근데 2011년 첫째주의 극장가에 새롭게 개봉할 영화들 중에는 크게 눈에 띄는 작품이 딱 1작품 뿐이네요!

한번 볼까요?  

심장이 뛴다 - 절대로 울면안돼는 새해 선물은 심장선물




 

 

 

 

 

 

 '연희'(김윤진 분)는 심장병으로 아픈 딸에게 이식할 심장을 찾고 있지만 희귀한 혈액형때문에 딸에게 맡는 심장을 찾기란 하늘에 별따기이다. 그러던 중 한 중년 여성이 뇌사상태로 병원에 실려오고, 딸에게 이식 가능한 심장을 찾게된 연희는 중년 여성 환자의 양아치 아들 ‘휘도’(박해일 분)에게 거액을 주며 매달린다. 엄마와 크게 다투고 연을 끊었던 휘도는 그 제안을 받아들인다. 하지만 엄마가 쓰러진 이유가 하나 둘 밝혀지면서 휘도는 뒤늦게 사력을 다해 엄마를 살리려 한다. 이에 연희는 절박한 마음에 위험한 사람들과 손을 잡게 된다.

납치된 딸을 구하기 위해 죄인을 변호하여 무죄를 입증해야 하는 변호사 엄마역 <세븐 데이즈>, 감옥에 갇혀 아들을 보낸 후에 보고싶은 아들을 보기 위해서 합창단을 만드는 죄수 엄마역 <하모니> 그리고 현재 심장병에 걸린 딸을 살리기 위해 어떤 일이라도 감당해내려는 엄마역인 <심장이 뛴다>까지 또 다시 엄마역을 맡았다. 그 전작들처럼 가슴을 뜨겁게 울리는 김윤진 모성애 연기를 느끼고 싶겠지만, 이 작품에서는 김윤진의 눈물은 그저 자신의 한짓에 대한 후회의 눈물로만 보인다.
 

극장판 메탈 블레이드 VS 태양 작열의 침략자 솔블레이드 - 올 겨울방학 아이들을 겨냥한 3번째 극장특선영화 

 


 

 

 

 

 

   

방학을 맞이하여 열리는 베이 블레이드 대회에 참가한 강타와 친구들. 결승전을 앞두고 대결을 시작하려는 순간 갑자기 무시무시한 파워가 경기장을 한바탕 휩쓸어 아수라장으로 만든다. 연기 속에서 나타난 한 소년은 자기를 헬리오스라고 밝히고, 잃어버린 세계 아틀란티스를 부활시키고 조상들을 대신해 복수를 하러 왔다고 말한다.
강타의 베이 페가시스를 본 헬리오스는 어째서인지 강타에게 도전한다. 화가 난 강타는 헬리오스와 겨루지만 어마어마한 파워에 밀려 지고 만다. 강타의 아버지 유성이 조사해 본 결과, 하루 아침에 멸망하고 만 전설의 고대문명 아틀란티스는 신비의 물질 오리하르콘을 이용해 지금의 베이와 같은 도구를 사용했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된다. 팽이 마을에서 전해지는 전설과 너무나도 닮아있는 고대 도구. 그것이 바로 헬리오스의 베이 솔블레이즈다. 강타는 헬리오스와 솔블레이즈를 막아 지구를 구하겠다며 친구들과 함께 헬리오스가 있는 아지트로 향한다. 그 곳에서 헬리오스와 다시 한번 대결하게 된 강타. 헬리오스는 그동안 바킴에게 이용당했다는 사실을 깨닫고 괴로워하다. 이제 바킴의 음모를 막기 위해 강타와 헬리오스가 힘을 합친다.

12월의 중순쯤에 도달하면 극장가는 어린이 애니메이션이 한주씩 새롭게 개봉을 한다.지지난주에는 <새미의 어드벤처 3D>가 개봉해서 지금까지도 힘차게 달리고 있으며, 지난주에는 <극장판 포켓몬스터 DP - 환영의 패왕 조로아크>가 개봉함과 동시에 이벤트로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포켓몬까지 증정하면서 어린이 극장 손님들을 모으고 있다. 그리고 이번주는 < 극장판 메탈 블레이드 VS 태양 작열의 침략자 솔블레이드>가 개봉을 한다. 이번주는 팽이가 아이들을 즐겁게 할 것이다. 

내 친구의 소원 - 나의 '친구'는 어떤 '친구'일까를 생각하게 하는 영화  



 

 

 

 

 

 

 

 단짝친구인 ‘지기’(유진 번 분)와 ‘로비’(조쉬볼트 분)는 부모님을 따라 여행을 떠난다. 그러던 중 로비가 갑자기 쓰러지고 로비는 그날 시한부의 삶을 선고 받는다. 하지만 여전히 씩씩한 로비는 절친 지기에게 이대로 죽을 순 없다며 여자친구를 구해달라고 조른다. 그날 이후 지기는 로비의 여자친구를 구하기 위해 갖은 노력을 펼친다.
 

개봉관이 적어서 매우 아쉬운 영화. CGV 무비꼴라주를 비롯해서, 롯데시네마 3곳과 그 밖에 독립영화관에서 볼 수 있다. <내 친구의 소원>이라는 영화는 '친구'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가슴 따뜻한 영화다. 과연 내 친구의 상황이 저렇다면 혹은 내 상황이 그렇다면 해 줄 의향, 해 줄 친구가 있으신가요?
  

이번주도 영화와 함께!

즐거운 시간되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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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해 2011-01-07 18: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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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터홀릭 두 번째 이야기 - 다시 만난 겨울 홋카이도 윈터홀릭 2
윤창호 글.사진 / 시공사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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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조금 슬픈 제 이야기로 시작하겠습니다(ㅠㅠ). 올해 중3에 문턱에 서서 가고 싶은 고등학교가 있었는데 붙게되면 제가 제일 가고싶은 나라인 '일본'에 보내주겠다는 부모님!!! 허나 전 fail the HIGH SCHOOL... 전 그냥 인문계를 가야했고, 안녕 일본~~~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렇게 슬픔에 쩌든지 약 2개월쯔음 되었을 때, 만나게 된 책 <윈터홀릭 두 번째 이야기>다. 일본여행을 갈 수 없는 내게 간접여행을 가게해 준 책이 눈 앞에 나타난것이다.

Winter Holic...  

 

사실 제일 싫어하는 계절중에 뽑으라면 겨울이다. 하지만 제일 좋은 계절중에 뽑으라면 겨울이다. 왜냐고? 겨울엔 이벤트도 많고 낭만이 있으니까 말이다.

그래서 나도 모르게 윈터홀릭이 되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책을 펴 읽기시작했다. 읽기를 시작하면서 지난번에 읽었던 <러블린의 멜로디북>이라는 책이 떠올랐다. 글보다는 사진이 많았고, 글들은 무언인가를 말하려고 했고, 은유적인 따뜻한 말들과 그들의 마음을 담은 글자들. 빠르게 읽었지만 무엇보다도 겨울 속 일본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일본인들과의 접촉에서 처음만난 사람들과도 저렇게 같이 여행을 할 수 있고, 지낼 수 있구나 싶어서 왠지 홀로 떠나는 그의 여행에 더 매력을 갖고, 책을 읽게 되었다고 할까요?

 

하지만 뭔가 옛것에 대한 향수 그리고 그리움으로 가득해보이는 이 책 속에서는 저자의 외로움이 조금 보이는 것 같기도 했고, 그리 일본여행에 도움이 될 정보가 많지않은 책이다. 그냥 그의 사진에세이집이라고 해야할 것 같다. 내가 읽은목적은 일본간접여행이였기때문에 약간 실망감이 있었지만 그의 글솜씨에 매료되어 잊었고, 분위기가 있어 좋았다. 그리고 어처피 인생은 혼자사는거 아니라나(ㅎㅎㅎ)? 추운 이 겨울에 어묵국물과 어울리는 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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