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합인재교육은 성적보다 공부그릇. by 조미상(더메이커)

융합인재교육은 성적보다 공부그릇 -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인재로 키우는 7가지 공부그릇
조미상 지음 / 더메이커 / 2017년 9월

4차산업혁명시대라는 말을 자주 접하게 되는 요즘.
아이들이 살아가게 될 세상이
제가 겪어보지 못한 세상이다보니
어떻게 아이들을 이끌어야 할지 걱정이 되더라구요.

또 아이들은 이미 컴퓨터나 테블릿등 미디어적인 부분을
태어나자마자 접했는데
그러지 못한 부모세대가 자신의 학습방법을 아이들에게
그대로 요구 한가은 부분을 보고나니
아이를 위한 일이 어떤것일까에 대해 고민이 많이 되었답니다.

그러던 중 만나게 된 책!
융합인재교육은 성적보다 공부그릇
아이에게 도움 될 수 있는
부모의 가치관을 만들어 줄 수 있을거 같아 기대가 되었답니다.

목차부터 설레이게하더라구요.
그중 새롭게 듣게 된 단어
공부그릇
이 눈에 들어오면서
어떤 공부그릇을 만들 줘야 할지 생각해볼 수도있고
방법을 제시해 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공부그릇이란 새로운 단어에서 이야기 하고 있는건 뭘까요?
책에서는 평생 공부할수 있는 능력이 중요하다고 하고 있답니다.
바로 그 평생공부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것이
공부그릇을 만드는거라고 해요.
그 공부그릇은 읽기능력, 사고력, 몰입, 정서조절능력, 자율성, 문제정의능력, 표출능력등의
7가지를 이야기 하고 있어요.
학령기에 7가지 공부그릇을 갖지 못하면
경쟁력도 떨어지고 다른사람들과 차별되게 살기도 쉽지 않아고해요.

조금은 무섭게 느껴지기까지한 이야기.
그러다보니 책에서 7가지 공부그릇이 기억에 남고
꼭 기억해야 하는 것이라는 생각을 했답니다.

그뿐 아니라 다른 알찮내용이 많은 책.
그래서 읽는내내 아이에게 내가 얼마나 잘 해 줄 수 있을지 걱정도 되고
한편으로는 새로운 계획을 세워 진행할 힘이 생겨
설레이기까지했답니다.



융합인재교육은 성적보다 공부그릇 책에서 제시하고 있는
7가지 공부그릇!!
그리고 독서법까지~
4차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가는 아이를 위한
정말 도움 되는게 많은 책이였답니다.

나의 첫 수채화 캘리그라피. by 이명선(경향BP)

나의 첫 수채화 캘리그라피 - 사랑스러운 수채화와 감성적인 손글씨가 만나다
이명선 지음 / 경향BP / 2017년 9월

캘리그라피가 안쓰이는 곳이 없는 요즘.
한층 더 업그레이드가 되어서 수채화와 캘리그라피가 함께 만나서
더 화려하고 아름다운 글씨를 만들어 내고 있는거 같아요.

나의 첫 수채화 캘리그라피를 쓰신 이명선님은
여러권의 수채캘리그라피 책을 내시다보니
이번 책에 대한 기대도 커지더라구요^^

나의 첫 수채화 캘리그라피책의 첫시작은 기초적인 부분부터 이야기 하고 있답니다.
특히 수채화를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을 위해
재료소개가 필수!!
학교다니면서 미술을 했다면 어느정도 알겠지만
그래도 이렇게 설명해주고 가면 훨씬 보기 편하고 좋은거 같아요.

그리고 수채화 뿐 아니라
캘리그라피를 함께 하고 있다보니
캘리그라피에 대해 간단하게 연습하고 넘어 갈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답니다.

수채화로 그려진 그림들이 하나 같이
은은한 수채화여서 너무 예쁘더라구요^^
완성사진이 나와있고
세세하게 그 그림을 따라 그릴 수 있도록 설명하고 있어요.

그리고 물감색에 대한 정보도 함께 있어서
그림을 그리다가 궁금할 때 참고 할 수 있겠더라구요^^

물론 처음부터 잘 될 수는 없겠지만
책의 설명과 사진을 보면서
수채화기술을 기르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캘리그라피에 관심 많으신 분들!
그 캘리그라피에 조금의 화려함이 필요하신분들!
그리고 수채캘리그라피에 관심있으신 분들이 보면
좋을거 같고 도움받을 수 있을 책
나의 첫 수채화 캘리그라피였답니다^^

하루10분 수학놀이. by 롭 이스터웨이&마이크 애스큐(상상의집)

하루 10분 수학놀이 - 수포맘에서 슈퍼맘으로
롭 이스터웨이.마이크 애스큐 지음, 이종훈 옮김 / 상상의집 / 2016년 10월

아이들에게 수학이랑 어려울 수도 있지만
수학에 대해 알게되면 재미있다는걸 깨닫게 되는거 같아요.

아이가 수학과 친숙해 질 수 있게 엄마가 도와주면 정말 좋겠죠??^^
상상의집 <하루10분 수학놀이>책이
엄마가 아이의 수학흥미를 이끌어 낼 줄 수 있게 도와준답니다^^

아이들에게 수학이랑 어려울 수도 있지만
수학에 대해 알게되면 재미있다는걸 깨닫게 되는거 같아요.

아이가 수학과 친숙해 질 수 있게 엄마가 도와주면 정말 좋겠죠??^^
상상의집 <하루10분 수학놀이>책이
엄마가 아이의 수학흥미를 이끌어 낼 줄 수 있게 도와준답니다^^

<하루10분 수학놀이>책은 막연한 수학놀이를 제시하기보다는
주제에 맞는 수학놀이를 제시하고 있답니다.
'이야깃거리가 있는 수학'이라고 하면 거기에 어울리는 수학놀이들이 쫙 나와있는거지요^^

그리고 엄마가 읽는 이론서답게 그림보다는 글로 수학놀이에 대해 설명하고
구체적으로 아이와 어떻데 대응하고 반응해야 하는지가 나와있답니다.

공부같지 않은 수학.
엄마랑 놀면서 하는 수학.
재미있는 수학.
을 만들어 줄 <하루10분 수학놀이>책!!
정말 수포맘에서 슈퍼맘이 될 수 있게 도와주는 책 같아서
엄마가 읽고 아이와 활동하는 시간 갖으면 정말 좋을거 같아요^^

창의폭발 미술놀이터. by 김민지(비타북스)

창의 폭발 미술놀이터 - 자신감 폭발! 창의력 반짝! 쉽고 재밌는 미술놀이 90
김민지 지음 / 비타북스 / 2017년 5월

아이들과 엄마표 미술놀이하면 참 좋은거 같아요.
그런데 하면 할 수록 전문가가 아닌 엄마의 아이템은
한계가 생기는거 같아요ㅠㅠ

그럴땐 엄마표를 위한 책한권 구입해서 도움받으면 정말 좋은거 같아요^^
많은 엄마표미술놀이를 위한 책 중
<창의 폭발 미술놀이터>책을 소개해 드릴려고해요~^^

90여가지의 미술놀이들이 가득하게 들어있는 책!!
다섯 파트 중, 제일 첫번째는 그림 따라 그리기랍니다!
저는 <창의 폭발 미술놀이터>책에서 그림따라그리기가 인상 적이더라구요.
유아 미술놀이책은 대부분 활동 위주인데
엄마선에서 아이에게 그림그리는 방법을 설명해주면서
아이의 미술실력이 커지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거 같기 때문이에요^^

사람그림도 그리기 힘든 아이들이 많은데
차근차근 설명해주면서 함께 책보면서 활동하면 실력이 조금씩 늘어 갈거 같아요^^

그리고 그림그리기 뿐 아니라 만들기 파트도 참 좋았어요~
생각하지 못한 활동들도 많았고~
크게 어렵지 않지만 아이와 함께 하면 흥미기 쑥쑥 커질만한것도 많았기 때문이랍니다^^

익숙한 만들기에서 부터 생소한 만들기까지~
그리고 대부분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도구들이 많다보니
따라하기도 쉬웠답니다^^

그리고 책에 나와있는 활동들을 할때 도움이 될 수 있게
도안 부록도 함께 되어 있어요.


책으로는 이해하면서 막상 그리고 만들려면 어려울 때가 있는데
도안이 함께 있으니 엄마표미술 해볼만 할거 같다는 생각이 든답니다^^





아이에게 최고의 선생님이 되 줄 수 있는 엄마!!
그런 엄마가 책의 도움을 받아
아이에게 더 좋은 자극과 정보를 준다면 정말 좋을거 같아요.
그런점에서 <창의 폭발 미술놀이터>책이
우리아이 창의력을 쑥쑥 키워주는데 도움이 될거 같아요^^

10살 영어자립! 그 비밀의 30분. by 정인아(매일경제신문사)

10살 영어자립! 그 비밀의 30분 - 엄마 나 영어 책 읽고 싶어요!
정인아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6년 12월

아이를 키우면서 정말 다양한 부분에 신경쓰게 되는데

그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게 영어가 아닐까 싶어요.

학원이나 센터, 선생님께 영어교육을 아이에게 맡겨서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려고 하고 있지만

언어라는게 좋아하고 꾸준해야지만 잊지 않고 그실력을 유지할 수 있는거 같아요.

그래서, 엄마로써 항상 아이에게 영어를 가까이 하면서

배우던걸 익혔던걸 잊지 않고 자기껄로 만들 수 있게 도와주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엄마표영어교육을 힘내서 할 수 있게 도와 줄 수 있는

육아서를 읽어보았답니다.

바로 <10살 영어자립! 그 비밀의 30분>

10살에 영어자립이라는 말에서 어떤내용으로 꾸며진 책일지 기대가 되었답니다.

책의 첫면을 딱 넘기면 바로 만나볼 수 있는

단계별 핵심 길잡이!

요부분을 보는 순간!

'영어책 골라서 보여주기도 쉽지 않은데 아이의 영어책 선택에 도움이 많이 되겠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처음 영어 육아서를 <10살 영어자립! 그 비밀의 30분>책으로 접한다면 모두다

머릿속에 담고 싶은 내용들로 가득하다는 생각이 들거 같아요.

영어육아서를 여러권 읽어봐서 그런지 저는 다른책들과 비슷한 부분과

다른 부분을 찾아가며서 읽게 되더라구요.

영어교육 육아서들이 겹치는 내용을 갖고 있다는건!

그만큼 그 부분이 중요하다는거겠지요?^^

그리고  알면서도 못하고 있었던 제 자신을 반성하는 시간도...ㅎㅎㅎ

그뿐 아니라 새롭게 알게되는 영어학습을 알게 되는 시간을 갖게 해주는 책이랍니다.

<10살 영어자립! 그 비밀의 30분>을 읽으면서

아이들 엄마표영어를 하기 위한 마음갖음을 단단히 먹으며 으쌰으쌰하는 마음을 갖게 했고

막연하던 영어책의 단계를 그리고 영어공부에 단계를

책을 통해서 조금씩 알아갈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답니다^^

아이의 영어교육에 관심있으신 부모님이시라면

꼭 한번 쯤 읽어보면 좋을거 같은책 <10살 영어자립! 그 비밀의 30분>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