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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다이어트 - 20가지 필수성분과 20가지 음식의 조화
필 맥그로 지음, 장선하 옮김 / 책이있는마을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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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다가오니 더더욱 다이어트가 절실해 지는거 같아요.

그런데 20대때와는 전혀다르게 살이 잘... 안빠져요..ㅠㅠ

그리고 특히 뱃살이 제일 문제가 되더라구요ㅠㅠ

둘째낳은지 언.. 3년이 넘었것만...

체중은 원상복구가 안되고 있는 상황에서 만나게 된 책 20/20 다이어트
20대때와는 분명 다르게 살이 잘 안빠지기도하고..

그러다보니 '책을 읽으면서 다이어트에 도움을 받아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읽어보았답니다.

 

 

 

 

 

다이어트를 위한 내용들이 가득한 20/20 다이어트

20/20 다이어트의 기본, 성공을 위한 준비, 20/20 다이어트의 세단계,

우리몸이 변화를 수용하는 능력, 감량한 체중을 평생 유지하는법

등의 주제를 다룬답니다.


제일 관심이 가는 부분이 3부, 20/20 다이어트의 세단계5부, 감량한 체중을 평생 유지하는법 이였답니다.

 

 

 

 

 

 

 

 



책을 읽다보면 중간중간 내가 작성해가면서 다이어트에 대한 의지를 확고하게 만들어부는 부분들이 있답니다.

읽으면서 생각을 정리할 수도 있고 내용을 참고해서 나의 생각을 적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내용 중간중간에는 폭풍공감을 하는 부분들이 있었답니다.

특히.. 저 식욕을 자극하는 외부신호들.. 왠만하면 피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인상깊었던것중 하나는 포만감등급표였어요.

적당히 먹는 범위를 잊은채 먹는 경우가 많은데

'책을 읽다보니 괜히 더 먹었구나.. 그러니깐 살이찌지..' 라는 생각이 절로 들더라구요~~

 

 

 

그리고 알찬내용이 가득한 부록!!

우리나라의 정서와는 조금 맞지 않는 식재료들이라서 참고만 하면서 본 부분이랍니다.

식단조절할 수 있게 음식들이 적여있어서

저런 식재료를 손쉽게 구할 수 있다면 다이어트하는데 정말 도움이 될거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전반적으로 20/20 다이어트책을 보면서 느낀점은

'정말 불필요하게 먹는 요소들이 많이구나, 생각 이상으로 많이 먹었구나'였답니다.

특히, 우리는 슬플때 기쁠때 아플때 힘들때.. 기타등등

무슨 일만 있으면 사람들이 모여앉아서 음식을 먹는거 같아요.

음식을 먹어야 하는 상황이 아닌데도 자꾸 여러가지 이유를 합리화 시켜 먹고 있는거라는 이야기에 반성이 밀려왔답니다.

육아에 지쳐 애들재우고 신랑과 야식을 먹던 그 습관!!

이게 제일 나쁜 습관이였는데.. 그 순간에는 너무 좋아는데...

뱃살로 남아있는걸 보면서 최소한 이유를 부여해서 먹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아쉬운점은...

아무래도 정서가 조금 안맞는다는거에요.

내용들을 보면서 미국을 중심으로 이야기하다보니 정서적으로 잘 이해안가는 부분들도 있더라구요.

그리고 음식들.. 평소에 자주 접할 수 있는 식재료가 아닌것들로

만들어지는 음식들이 제일 안타까웠답니다.


꼭 전부 맞춰서 따라해야 하는건 아니니

참고하면서 내 다이어트 의지를 그리고 정보를 얻는 정도의 수준

으로 읽어보면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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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록 전쟁 - 7세부터 10세까지 엄마와 아이가 꼭 한 번은 치러야 할
김윤정 지음 / 예담Friend / 2015년 4월
평점 :
절판


 

 

 

독서의 중요성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거에요.

유아기의 아이들에게는 열심히 책 읽어주고 책을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것만으로도

충분했지만 아이가 점점 커가면서 독서로 끝날게 아니라

책속의 이야기를 확장해 생각해보고 줄거리를 요약해보는 등의

독서록을 쓰기 시작해야 하는거 같아요.

독서록, 사실 엄마인 저도 어렵게만 느껴지는 부분인데 아이들은 얼마나 힘들까요?

그런 아이들에게 엄마표 독서록을 즐겁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주는 <독서록 전쟁>을 읽어보았답니다.

 

 

 

 

 

 

 

초등학교 들어가면서 부터 생기는 독서록.

엄마아빠도 독서록이라는게 낯설기때문에 지도하기도 쉽지 않다보니 학원을 보내게 되는거 같아요.


그런데 독서록은 정해진 커리큘럼을 가진 선생님 보다는

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가르쳐 줄 수 있는 엄마표가 아주 중요하다고 하네요.

처음에는 조금 힘들겠지만 '감'을 잡고 나면 어렵지 않게 다가 갈 수 있는다고 하네요.



엄마가 선생님이 되면 가장 많이 부딪히는것 중 하나가

감정컨트롤인거 같아요.

그 부분도 감을 잡기 시작하면 극복하고 술술 풀어나갈 수있다니

그 '감'을 어떻게 잡아야 할지 궁금해 졌답니다.

 

 

 

 

 

 

 

 

 

'독서록에도 준비운동이 필요하다'


독서록 쓰기에 익숙하지 않은 아이들에게 독서록을 쓰기전에 하면 좋은 방법들을 제시해 주고 있답니다.

글을 쓸수 있는 나이부터 시작하면 좋다고 하네요.

보통 7세부터는 글을 쓸수 있으니 적기라고 이야기 하고 있답니다.



저는 6살딸아이가 글을 읽고 쓰기 시작하면서 부터 독서록을 시작했답니다.

매일매일 쓰는건 아니고 가끔 활용을 하고 있는데

독서록이라기 보다는 독서록 준비운동을 하고 있었던거 같아요.

 

제가 아이와 하고 있는 방법과 비슷한 방법들이 나와 있었답니다.

제가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시작한게 아니라

아이가 지금 이 시점에 할 수 있는 독후활동을 찾아 했던것들으 독서록 준비운동이더라구요.


그래서 책을 통해 방법을 정리하고 구체화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던거 같아요.

 

 

 

 

 

 

 

 



그리고 다른 좋은 내용도 많았지만 특별부록의 내용이 인상깊었답니다.

독서록 쓰는 노하우도 중요하지만 독서록을 술술 쓸수 있는 책을 참고하면 좋겠죠?

그런 책들을 소개하고 있답니다.

우리아이의 성향과 관심도를 비교해서 적당한 책을 고르는데 참고해서

독서록을 쓰면 정말 좋을거 같아요.






독서만큼 중요한게 독서록인거 같아요.

생각을 확장시키고 기발한 발상을 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는 방법인데

아직 그 방법을 모르는 아이들에게 엄마표독서록을 지도한다면

우리아이도 독서록을 술술쓰면서

생각의 영역을 확장시키는 방법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될거 같아요.


독서록 쓰기 힘들어 하는 아이를 위해 엄마가 <독서록전쟁> 책을 읽고 엄마표로 도전 해보면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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