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현대문학 신인상으로 추천된 한인준시인의 등단을 축하하며 두편의 시를 옮겨적어 보았다. 축하의 마음을 떠나 '그런'과 '어떤'으로 표현되는 두편의 시에 그 낱말의 모호함과는 다른 명확한 공감을 느끼게 된다. 축하해인준.
무릎에 놓고 썼더니 글씨 참...미안해 인준!
인쇄된 시를 보고 싶은 사람 그리고 나머지 4편이 궁금한 사람은 <현대문학> 6월호를 사 보길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