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복수 - 스칼렛 노블
미즈시마 시노부 지음, 이지혜 옮김, 하야세 아키라 그림 / 서울문화사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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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오랜만에 읽은 TL소설. 잠 깨려고 읽었다. 잠 깨려고 읽는 싯구 소설... 전부터 보고 싶기는 했는데 사실 표지랑 제목에 끌린 거라 작가 이름이 미즈시마 시노부인 걸을 보고 속 터질 각오를 미리 했다. 근데 생각보다는 그렇게 갑갑하지 않았고, 이게 구작일 텐데(국내 발간이 2015년이니) 오히려 자기가 뭣 때문에 이러는지 직접 말로 해서 좋았다. 다만 구작이기 때문에 내지 그림은 별루다.


 마구간 지기 가이를 좋아했던 아가씨 안젤린은 그에게 충동적으로 키스를 하고, 그 모습을 아버지에게 들키고야 만다. 그 후 가이는 저택에서 쫓겨나고 그렇게 두 사람은 헤어지게 되는데. 그로부터 몇 년 후,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모든 것을 잃은 안젤린은 이모 집에 얹혀살며 메이드처럼 혹사당하게 된다. 아버지와 재산 지위 모든 걸 잃은 안젤린 앞에 다시 나타난 가이는 놀랍게도 귀족을 자칭하고 있었는데...?


 비슷한 작품으로 신분 역전이 있는데 그게 더 재미있었던 거 같다. 설정은 자극적인데 신은 물탄 듯 싱거웠기 때문. 한 세 번 본 것 같은데 그것마다 다 짧았다. 오래된 할리퀸을 보는 느낌이었다. 여주나 남주나 땅 파는 것은 여전했지만 미니 굴삭기 정도는 돼야 TL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그리고 나는 작가 이름 보는 순간 포기햇어... 이럴 거면 왜 사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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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아오마 소우│삽화 츠타모리 엔│번역 소얼


사실 무슨 사정에서인지 작업물을 넘긴 지 꽤 오래되었는데도 안 나와서

(1년이 넘었어요) 가끔씩 기억이 나던 책인데 이번에 나오네요!

무사히 나와서 다행이에요. 49번째 번역서입니다. TL로만.


아마 코르셋 신작에도 제 역서가 들어간다면 그게 50번째 TL 역서가 될 것 같습니다.

한 가지 일을 이렇게 쭉 할 수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정말 출판사 편집자님께 많은 신세를 졌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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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고화질] [BL] 맑음 후 사계부 - MM 코믹스
히노타 지음 / MM코믹스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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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한 작품. 청정X도 울고 갈 것이다. 풀 컬러.

사실 벨이라기보다 개그 만화에 벨을 끼얹은 느낌이다. 그래도 뻐뻐는 한다. 휘익~(?)

평범한 동아리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사계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만 히토세를 찾아와 주세요 하다가 끌려가는 녀석이 아마 공(?) 그리고 이름이 노하라 하루노(하루: 봄이라는 뜻)라서 사계부에 끌려들어간 아마 수(?)의 이야기.


단권으로 깔끔하게 끝나고 정말 풋풋하다. 100쪽 남짓 되지만 4컷 만화 느낌이어서 볼륨도 그렇게 적게 느껴지지 않고.

개그 코드 안 맞으면 재미없을 수도 있을 것 같다ㅠㅠ 난 간혹 안 맞는 게 있었다.

말장난 꽤 많아서 내가 다 힘들었음... 역자님... 고생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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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고화질] [시트러스] 너에게 닿으면 마음이 울려 - 시트러스 코믹스
하야네 덴토 지음 / ㈜에이블웍스C&C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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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계의 뽀카리스웨트라고 해도 좋을 만큼 상큼한 표지. 내용은 표지처럼 상큼한 편이다. 사실 수 캐릭터는 밋밋했던 느낌이고 공 캐릭터가 상당히 마음에 들었다. 자판기동(자판기치기)이라니, 공의 필사적임이 느껴져서 그 신이 유독 마음에 들었다. 재수학원 강제 패치라는 어찌할 수 없는 심의의 벽의 부딪힌 결과물이 있기는 하지만 정말 십 대의 풋풋한 사랑이 매력적이었다. 신이 조금 심심했다는 것이 약간 아쉽기는 했던 것 같다. 가벼운 벨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재미있게 보시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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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타이요우 마리이


4권까지는 다른 분이 작업하셨고 저는 5권을 맡게 되었습니다.

원래 다른 명의를 쓰려고 했는데 비○도는 아직 절 놓아줄 수 없나 봐요...

다른 명의는 아껴두기로 했습니다(?)ㅋㅋㅋ 소얼로 계속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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