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토 제경 중의 왕인 법화경에 대해서도 자주 사자왕에비유하여 말씀하셨습니다. 12)SGI회장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제불이‘ 입니다. ‘사자의 자식‘도 결국엔 ‘사자‘ 가 됩니다. 스승과 똑같은 마음으로 싸울 것을 가르치고 있는 말씀입니다.
사자왕은 백수(百獸)를 두려워하지 않느니라. 사자의 새끼도 또한 이와 같다」(어서 1190쪽) 우왕(牛王)의 자식은 우왕이지 아직껏 사자왕으로 되지 않으며 사자왕의 자식은 사자왕이 되지, 아직껏 인왕(人王)·천왕(王) 등으로 되지 않는다」(어서 1216쪽)
‘사자의 자식‘은 사자가 됩니다. 광선유포를 투쟁하는 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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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I회장 이 ‘일념‘ 과 ‘염원‘ 이 바로 수량품에서 설하는
‘영원한 부처‘의 실체입니다. 대성인께서는 또 이 ‘매자작시념‘의 ‘염念‘ 에 대해서 「생불본유(生佛本有)의 일념(一念)」(어서1368쪽)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중생도 부처도 똑같이본래 갖추고 있는 일념이라는 말씀입니다.
"모든 사람과 더불어 행복하고 싶다." 이것은 바로 만인이갖고 있는 구원의 청정한 염원이며, 생명 깊숙한 곳에서 작용하는 ‘본래의 마음‘ 입니다. 이 마음에 눈을 뜨고, 이 마음으로 살아가는 사람이 바로 부처인 것입니다. 대성인께서는이 염원과 이 이상과 이 희망으로 꿋꿋하게 생을 관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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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다 선생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자비는 수행이 아닙니다. 행동하는 속에서, 또 마음속에서무의식적으로 자연히 발현하는 것입니다. 부처가 살고 있다는 자체가 자비의 상태로 사는 것이기 때문에 이 이외에 길은알 수 없습니다. ‘자‘는 타인에게 즐거움을 주는 것이며,
‘비‘는 타인의 괴로움을 덜어주는 것을 말합니다. 이 행동은 부처의 자연스러운 행동이지 억지로 수행해서 되는 것이아닙니다. 말을 하고 손을 들고 법을 설하는 등, 모두 자비의행을 위한 것으로 이 경지에 도달한 분을 부처라 일컫고 우러러 신앙하는 것입니다."
자비는 부처의 본질입니다. 법화경의 핵심인 수량품의 맨뒷부분에 부처의 ‘영원한 일념‘ 과 ‘구원의 대원‘ 이 기록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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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I회장 그렇습니다.
자신의 생명을 ‘묘법연화‘ 라고 깨닫은 부처는 동시에 모든생명도 ‘묘법연화‘ 라고 깨달았습니다. 모든 중생은 본래 ‘묘법연화‘ 의 당체입니다. 그러므로 부처는 모든 중생들에게 자기 자식을 대하듯이 ‘자비‘의 마음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자신이 ‘묘법연화‘ 라는 사실을 아직 모르는 중생들은 많은 고뇌를 느낍니다. 부처는 그 중생들의 고뇌도 자기 자식의 괴로움처럼 절실히 압니다. 중생의 괴로움을 슬퍼하며 함께 나누고자 하는 마음을 일으킵니다. 부처는 ‘자비의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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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법화경 이전의 경전에서는 성불할 수 없다는 이승이나 악인, 여인도 법화경에서는 성불할 수 있다고설합니다. 이것은 불가능까지도 가능하게 한다는 의미입니다. 부처의 생명은 이런 묘법의 역용으로 열리는 최고의 인격적 가치인 것입니다.
사이토 다시 말해서, ‘묘법연화妙法蓮華‘로군요. 고대 인도에서는 연화를 가장 훌륭한 사람에 비유했다고 하더군요.
만물은 묘법에서 피어난 연화SGI회장 불법의 원점은 석존이 내적인 법에 눈뜨게 된 것입니다. 보리수 밑에서 내면에 대한 깊은 탐구를 하던 석존은법(法: 다르마)을 확실히 각지하였습니다.
부처라는 말의 원어는 산스크리트어로 ‘붓다‘ 입니다. 이것은 ‘진리에 눈뜬 사람‘ 이라는 뜻입니다. 당시에는 여러 종교에서 사용했지만 석존이 등장한 후에는 오로지 석존만을 지칭하는 말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붓다‘ 라는 말은 ‘개화한다‘ 는 뜻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고매한 인격으로 향기로운 꽃을 활짝 피워, 복덕이라는과일을 가지가 휘어지도록 열리게 하는 사람이 붓다인 것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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