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I회장 이 ‘일념‘ 과 ‘염원‘ 이 바로 수량품에서 설하는
‘영원한 부처‘의 실체입니다. 대성인께서는 또 이 ‘매자작시념‘의 ‘염念‘ 에 대해서 「생불본유(生佛本有)의 일념(一念)」(어서1368쪽)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중생도 부처도 똑같이본래 갖추고 있는 일념이라는 말씀입니다.
"모든 사람과 더불어 행복하고 싶다." 이것은 바로 만인이갖고 있는 구원의 청정한 염원이며, 생명 깊숙한 곳에서 작용하는 ‘본래의 마음‘ 입니다. 이 마음에 눈을 뜨고, 이 마음으로 살아가는 사람이 바로 부처인 것입니다. 대성인께서는이 염원과 이 이상과 이 희망으로 꿋꿋하게 생을 관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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