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I회장 그렇습니다.
자신의 생명을 ‘묘법연화‘ 라고 깨닫은 부처는 동시에 모든생명도 ‘묘법연화‘ 라고 깨달았습니다. 모든 중생은 본래 ‘묘법연화‘ 의 당체입니다. 그러므로 부처는 모든 중생들에게 자기 자식을 대하듯이 ‘자비‘의 마음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자신이 ‘묘법연화‘ 라는 사실을 아직 모르는 중생들은 많은 고뇌를 느낍니다. 부처는 그 중생들의 고뇌도 자기 자식의 괴로움처럼 절실히 압니다. 중생의 괴로움을 슬퍼하며 함께 나누고자 하는 마음을 일으킵니다. 부처는 ‘자비의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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