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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영어책 - How To Make Moves
장호욱 지음 / 바다출판사 / 2002년 7월
평점 :
품절


제목에 비해 솔직히 내용이 정말 재미없었는데 읽기는 다 읽었다. 끝까지 읽고나면 나으려나... 싶은 생각이 들었던 걸까? 하지만 끝까지 읽어본 결과 정말 별거 없었다. 표지를 보면 제목 밑에 조그맣게 '영어로 확실하게 작업 들어가기'라고 적혀 있다. 한마디로 영어로 어떻게 미국 여자를 꼬실까(?)하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는 말이다. 하지만 내용이 너무 주관적이 아닌가 싶다. 미국 여자가 다 똑같은 것도 아니고.. 하지만 미국에서 실제로 사용하는 영어 표현과 한국에서 배우는 영어 표현의 어감의 차이를 설명해 놓은 부분이 많이 나와서 이 부분은 어느정도 도움이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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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아이작의 Talk about Food - Anytime Books 3 Anytime Book 3
이보영.아이작 지음 / 넥서스 / 2002년 11월
평점 :
절판


이 책은 다섯가지 테마별로 구성된 이디엄에 관한 시리즈 책 중의 하나입니다. 이디엄에 관한 설명이 먼저 나오고 다음에 이디엄 표현이 들어간 대화가 짧게 나오고 제일 마지막에 대화에 나오는 구문에 대한 보충 설명이 이어집니다. 각 대화별로 짤막한 상황속에 여러가지 이디엄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 그래서 아~~ 이럴때 이런 이디엄을 사용하는구나 하고 쉽게 이해가 됩니다. 이 책을 통해 나라는 다르지만 미국에서도 우리와 비슷한 표현을 사용하는구나.. 하며 재밌게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영어권 문화에 대하여 더 많은 이해를 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바로 이디엄이 아닐까 싶습니다. 공부도 하고 영어권 문화에 대하여 이해도 하고 일석이조인것 같습니다. 언어가 문화의 바탕이 된다는 말을 이해하게 해준 이 책!! 이디엄에 대하여 모르는 분들이 많이 읽어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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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술이랑
SUN KIM 지음 / 그린비 / 2001년 2월
평점 :
절판


저는 이 책을 참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영어공부를 한다는 생각보다는 그냥 미국의 문화나 생활모습을 배운다는 생각으로 그냥 술술 읽어보았습니다. 전부 슬랭으로 구성되어 있는 책이라서 아직은 제게 그리 필요한 영어표현들은 아니었지만 썬킴의 유창한 언변으로 풀어놓은 여러가지 사건들과 그에 관련된 슬랭들이 눈에 쏙쏙 들어왔습니다. 내용들이 좀 거칠고 과격하지만 재미있게 읽는데는 그만인 것 같습니다. 영어공부를 하다가 지치고 짜증날때 그냥 한번쯤 재미로 들춰보고 슬랭을 통해 미국 문화에 대해 좀더 알고나면 다시 영어공부할 맛이 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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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아직도 영어공부한다 왜!
김명기 지음 / 그린비 / 2001년 6월
평점 :
절판


영어 학습서치고는 꽤 재밌게.. 술술 읽었습니다. 저자가 순수 국내파이면서도 영어를 그렇게 잘하는 이유가 자세히 나와있네요. 이미지 메이킹이라는 것 이 책을 통하여 처음 알게 되었는데 이미지 메이킹이 왜 필요한지에 대한 저자의 설명을 들어보니 정말 그렇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저자의 강력추천인 이미지 메이킹 방법을 공부하기 위해 저자가 영어공부 할때 보았다는 책도 한 권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저도 이미지 메이킹을 한 번 시험해 보아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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