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소년이 별을 바라보다가 울기 시작했다.

그래서 별이 물었다.

"아이야, 넌 왜 울고 있니?"

소년이 말했다.

"당신이 너무 먼 곳에 있어서 당신을 만질 수가 없잖아요."

별이 말했다.

"아이야, 난 너의 가슴 속에 있어. 그렇기 때문에 넌 날 볼 수 있는 거야."

 

 - 존 맥리올라 ,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 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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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 2006-05-03 0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