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키티 성공신화 - 전략적으로 디자인하고, 치밀하게 마케팅하고, 철저하게 관리하라!
김지영 지음 / 살림Biz / 2010년 3월
평점 :
절판


저는 얼마전에 일본에 다녀왔습니다. 제가 이 책이 당첨되고 나서지요;;

생각보다 책 배송이 늦어져서 서평을 언제 써야할지 조차 막막한 상황이었습니다.

결국 제가 여행준비를 하느라 책도 읽지 못하고 서평도 못남기고 떠났습니다.

서평남기는 날을 훨씬 넘기고 저번주에 귀국하였습니다.

먼저 늦어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제가 늦게나마 읽어서 서평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부족한 부분이 있더라도 이해해주시길 바래요^^

 


제가 읽은 책은 제가 얼마전에 다녀온 일본에서 태어난 헬로키티 성공신화 책입니다.

정말 전 세계를 통틀어서 제일가는 캐릭터 중 세손가락안에 들지요..

우리가 잘 아는 미키마우스, 푸우, 헬로키티... 헬로키티 정말 귀여운 고양이 캐릭터죠.

제가 요즘 키티 때문에 못살겠습니다. 인터넷에서 쇼핑을 많이 하는 저로서는

이상하게 캐릭터체품을 많이 구매하게되는데 제가 소장한 물품 50퍼센트가

키티 캐릭터로 되어있는 물품들이지요.. 도시락통, 엠피쓰리, 쿠션, 인형, 액자 등등

정말 전세계적으로 단연 제일 잘 팔리는 캐릭터라고 생각해요..


이렇듯 단순한 고양이 하나만으로 성공을 한 귀여운 캐릭터입니다.

 

야마구치 유코 라는 분을 통해 태어난 키티... 여러 가지 디자인으로

거듭되는 변화... 정말 노력이 아니고 관심이 없었다면 이런 신화를 이룰수 없었겠죠..

제가 일본에 간것도 어쩜 일본에 관련된 캐릭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도 아시다 싶이 일본은 캐릭터와 애니메이션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나라지요.

그런 일본의 매력에 빠져 일본까지 여행을 갔다온 저랍니다.

 

그 곳에서 키티도 보고 여러 가지 애니메이션에서 봤던 토토로, 원피스캐릭터 등등

일본에서 유명세를 탄 여러 캐릭터들을 접했지요.


하지만 애니메이션의 그 어떤 캐릭터보다도 사랑스럽고 귀여운 키티한테

뿅 빠진 저는 다른 캐릭터는 눈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어찌 또롱또롱한 눈망울 동글납작한 키티의 외모.. 잊을수가 없어요.

 

일본에서는 이 키티캐릭터로 된 제품이 얼마나 잘 팔리는지...

일본에서 구경만 하고 왔는데 이 책을 보니 먼저 읽고 일본에 갈껄.. 이라는

후회도 했습니다. 읽고 갔더라면 더 관심을 가지고 봤을텐데..


책 중간중간에 있는 이쁜 키티의 캐릭터들을 보니 동심에 빠진것 같고

일본에 다시 또 가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아.. 정말 잊을수 없네요. 그 많은 키티 사진들 중에서

가장 맘에 들고 탐이 났던게 있다면 마지막 부분에 있는 키티 자동차...

모형이 아닌 진짜 자동차에 키티 캐릭터가 떡 하니 있으니 제 눈길을 사로 잡았습니다.

소장할 가치가 있는 완소책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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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노래하듯이 또 내가 얘기하듯이 - 꿈이 있는 자유, 한웅재가 들려주는
한웅재 지음 / 좋은생각 / 2010년 2월
평점 :
절판


제가 이번에 받은 책은 [내가 노래하듯이 또 내가 얘기하듯이] 라는 책인데요.

기독교인이라서 그런지 이 책을 너무 갖고 싶었고 읽고 싶어서 서평단원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기대했던것 이상으로 책의 내용들이 신선하고 너무 산뜻했습니다.

한편의 이야기 마다 정말 감동적이고 따스한 느낌이 물씬 풍겼습니다.

한재웅 목사님께서 펴내신 책이 저에게 신앙적으로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따뜻한 글귀 마다 가슴이 찡하고 또한 묵상도 할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저는 이 책과 같은 간결하고 서정적인 책의 스타일을 좋아하는 편인데요...

역시나 문체가 간결하여 눈이 쉽게 피로하지 않고 한 장 한 장 넘길때마다

감동이 마음까지 전해진답니다. 책의 구성도 너무 잘되어있구요.

책을 읽기 편하게 튼튼하게 제본 되어있었습니다. 양장제본이라 그런지 너무 좋아요^^

 


그리고 한가지 포인트는 한재웅목사님께서 들려주시는 꿈이있는 자유 CD...

정말 이 CD듣고 은혜를 많이 받았습니다. 저도 교회에서 성가대와 찬양단으로

찬양을 하고 있는데 정말 본받고 싶고 너무 감동과 은혜가 마음에 솟구쳤습니다.

저도 꿈이 있다면 찬양사역을 하는건데.. 제 꿈이 이뤄질까요?

 


책이 저의 신앙적인 면과 더불어 지금까지 좌절하고 힘겨웠던 시간과 일들을

모두 날려버리고 새롭게 다시 시작하게 도와주는 길잡이가 되었습니다.

말씀 한구절 마다 감명 깊었고 마음이 찡해지는 따스한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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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벌써 친구가 됐어요 - 한지민의 필리핀 도네이션 북
한지민 지음 / 북로그컴퍼니 / 2009년 8월
평점 :
품절


이번에 제가 읽은 책 덕분에 제 몸도 마음도 감동으로 가득찼어요.

이 책을 접하게 된 가장 근접적인 영향은 배우 한지민씨가 지었다는 것인데

정말 기대 이상만큼이나 편집도 잘 되어있고 산뜻하네요..

한지민씨가 이렇게 큰 선행을 베풀며 다니시는줄은 몰랐습니당..

드라마나 영화에서 청순하고 발랄하고 순수했던 모습들만 봐오다가

이렇게 알라원이라는 곳에서 선행을 베푸시며 그곳의 아이들을 위해

직접 글도 가르치고 그림도 가르치고 노래도 가르치는 모습을 보게 되니 감동스럽네요

정말 한국인으로서의 자긍심이 마구마구 밀려오는 순간이었습니다.

책의 부피도 생각보다 작고 아담하여 왠지 한지민씨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책의 한 페이지도 남김없이 곳곳에 삽입되어 있는 사진들과 내용을 보니

더더욱 이해도 잘 가고 실제감이 드니깐 정말 재밌고 드라마 같은 느낌이...

듣기엔 한지민씨가 선한 품성을 가졌고 드라마에서도 악역을 맡은적은 없었죠..

정말 천사가 여기 있구나! 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왔습니다.

같은 여자가 봤을때도 이렇게 아름답고 착한 한지민씨인데 ant 남성들이 봤을때는

얼마나 사모하고 바랄지... 하하.. 저도 한지민씨처럼 이렇게 착하고 선한 마음을

가지도록 노력해야겠어요.. 한지민씨는 얼굴도 이쁘시고 아담하신 체형에

착하고 이쁜 마음씨까지 모두모두 본받고 싶네요^^

캬하하.. 정말 감동스럽고 저도 이곳에 가서 아이들 가르쳐 보고 싶네요~

저도 피아노는 조금 칠줄 아는데 아이들에게 노래도 가르쳐주고

제가 잘하는 십자수나 만들기도 가르쳐 주고 싶어요~

저도 기회가 된다면 우리나라가 아닌 해외 인적드물고 어렵게 사는

지역에 가서 선행을 베풀어보고 싶은 소망이 생겼습니다.

제가 사는 작은 도시에서 조차도 선행을 베풀기가 쉽진 않지만

점차적으로 발을 넓혀나가야 겠네요.. 한지민씨 정말 대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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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듯하지 않은 인생, 고마워요 - 평범한 이웃들의 웃음+눈물+감사한 인생이야기
박은기 외 32인 지음 / 수선재 /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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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제가 읽은 책은 삶의 이유와 목적을 찾게 해준 고마운 책이었답니다.

요즘에 제가 사회생활을 하며 또 이성을 만나며 여러 가지로 인해 고민하고

지쳐서 허덕이고 있는데 이 한권의 책이 저에게 힘을 주었습니다.

지금 저도 제가 사는 삶이 정말 제 뜻대로 되지 않고 이상한 길로만 빠지고

울퉁불퉁 꼬불꼬불한 길로만 가고 있으니 정말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했습니다.

하지만 이 책으로 인해 제가 겪었던 모든 일들을 감사하게 되었고

힘들고 슬프고 아픈 모든 일들이 감사하고 고맙게 느껴졌습니다.

 


이 책은 명상학교 수선재에서 명상을 하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구성되어있는데

몇 몇 이야기들이 저와 약간의 비슷한 점도 찾게 되어 제 삶의 변화를 주었습니다.

모든 이야기들을 읽어보니 정말 33분의 모든 이야기들이 그렇게 순탄치도 않고

반듯하지도 않고 어려움과 역경속에서 나온 이야기들 뿐이더라구요...

그런 열악한 상황에서도 감사를 알고 가난한중에서도 감사하는 사람이 있는데

부자들은 오히려 자신들의 돈 많음에 대해 감사할 줄 모르고 더 바란다는거

그리고 더 나아가 남의 불행을 자신의 행복으로 느끼는 사람들도 있다니

정말 세상이 썩어질대로 썩어진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책의 내용적으로 보니 약간의 기독교적인 내용도 있는 것 같아요..

비판적인게 아닌 성경에서 말씀한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라는 말씀처럼 범사에 감사하는 삶을 살아야 더욱 큰 행복이 오는 것 같습니다.

저는 기독교인으로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항상 감사하려고 노력하지만

그게 뜻대로 되지 않습니다. 요즘 저에게 일어난 않좋은 영육적 일들로 인해

하나님께 원망과 불평만 늘어놓는 제 자신이 얼마나 부끄럽고 추한지 모릅니다.

 

제가 하나님께 불평하고 원망하고 감사하지 않을수록 하나님은 저에게서 점점

멀어져만 가고 저 또한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위치에서 떠나게 되는 것을 느낍니다.


비록 지금 사는 삶이 위태하고 어렵고 힘들고 역겹지만, 이 모든 상황들을

감사의 마음으로 다스린다면 더욱 튼 행복과 좀 더 나은 삶이 올 줄 믿습니다.

기독교인인 제가 비신앙인보다 못하다는 마음도 들고 부끄럽기 짝이 없네요...

 

이 책의 모든 이야기의 주인공들은 자신에게 거쳐간 수많은 않좋은 일들을

감사로 넘기고 자신을 위로하며 새로운 발판을 마련하고 발돋움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마음을 하늘도 아시고 선의 길로 복의 길로 인도해주심을 느꼈습니다.


자신의 인생이 순탄치 않고 걷기조차 힘든 길이라면

이 책을 통하여 새 길을 내다보고 자신이 그 길을 개척해 나갈 수 있습니다.

다름 사람이 자신의 길을 만들어 주는게 아니라 자신이 그 길을 만들어 나가는 것입니다.

누구나 행복하고 즐거운 삶을 살 수 있는 자유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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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으로 꼭 알아야 할 세계의 천사와 악마
이경윤 지음 / 삼양미디어 / 200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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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이번에는 정말 알차고 유익한 책을 접하게 되었는데요..

<세계의 천사와 악마>라는 책이에요.. 제가 천사와 악마에 대해 관심이 가서

너무 읽고 싶었었는데 그 한을 이제야 풀었네요..

제가 교회를 다니는데 성경속에도 천사와 악마가 등장합니다.

역시나 본 도서에도 성경속의 천사와 악마들도 등장하고

한번쯤은 들어봤을 만한 천사들과 악마들도 등장했습니다...

상식으로 알아두면 정말 좋을 듯한 책이구요.. 그림도 같이 수록되 있어서

이해하기 쉽고 역시 천사와 악마는 인상부터가 다르다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서양과 동양의 두 파트로 나누어 져서 서양의 천사와 악마, 동양의 천사와 악마...

그리고 천사들과 악마들을 계급에 따라 분류하여 놓아서 더 이해하기가 쉬웠습니다..

서양의 천사중 최고위층 천사는 성경에도 나오는 미카엘과 가브리엘, 라파엘, 우리엘이 있는데요.

가브리엘은 천사대장이며, 가브리엘은 예수님의 탄생을 알려줬던 중요한 천사였죠..

그리고 라파엘은 수호천사로서 위급한 상황에서 구해주는 천사였고,

우리엘은 불의 심판자로 악마 같은 천사에 속한다고 합니다...

 


서양의 악마중 최고위층 악마는 루시퍼, 벨제브브, 아스모데우스,

벨리알, 리비야단, 베헤모스, 마몬이 있습니다..

루시퍼는 성경속에서도 등장하는 악마인데 단연 최고의 악마지요..

하나님께서 특별히 사랑했던 천사였는데 교만한 마음으로 인해서

악마, 사탄으로 바뀌어진 인물이지요.. 하나님을 배신한....

수록된 사진을 보니 정말 끔찍하게 생겼더라구요;;ㅋㅋ 악마들 생김새가 다 그렇더라구요.

 

동양의 천사는 범천, 제석천, 사천왕, 대흑천, 길상천, 변재천, 위타천, 나타 등이 있구요

동양의 악마는 파순, 칼리와 락타비자, 라바나와 슈루파나카, 칸사와 아가스라가 있습니다.

동양의 천사와 악마는 제가 살아오면서 듣고, 보지도 못한 악마들이라서

어떻게 설명은 못하겠지만 천사는 정말 흠과 티가 없이 맑고

악마는 악하고 더러우며 잔인한게 다 거기서 거기 같더라구요;;ㅋㅋ

 

교회를 다니기 때문에 악마보다는 천사에 관심이 많은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된 책입니다.

인간인 제가 천사가 될 수는 없지만 이 책에 기록된 천사들 처럼

남들에게 인정받고 아름답고 선한 사람으로 남고 싶네요...

나름대로 천사의 모습을 사진으로 알려주고 또한 악마의 모습도 알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책 뒤쪽에 있는 부록과 천사와 악마 브로마이드까지..

아무튼 알차고 좋은 책인것 같습니다. 가격도 어마어마하네요...ㅎㅎ

잘 읽었습니다.. 좋은 상식을 알게되어 좋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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