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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2009-03-09 1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비師-
처음 듣는. 존재의 이야기라-
더 궁금해지는 듯.

봄이. 죽은자들의 계절이라--
따뜻한 봄을 기다리는 마음이 주춤..스러워지기도 한다
.

손님 2009-03-09 10:55   좋아요 0 | 수정 | 삭제 | URL
작가의 관점일 뿐이죠. ^^

뒷북치는느림뽀 2009-03-09 1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번째 조건을 채우고 드디어 그는 나비사가 되었다,,
네번째 조건이 뭘까요~,
죽은자들의 계절, 봄,,
나비사를 따라 가는 사람들은 나비사를 통해 뭘 보려는걸까요?
나비사들은 어디로 그들을 안내하는 걸까요,,
점점 궁금증만 커지네요,,

또 내일을 기다려야는군요.. 후후,,즐거운 기다림이에요.^^

뒷북소녀 2009-03-09 12: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봄은 죽은자들의 계절이라...
온다 리쿠는 마냥 따스하게 보이는 소재로도 섬뜩하게 만드는 재주가 있는 것 같아요.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지네요. :)

미니반쪽 2009-03-10 0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건 뭔가 신비로운 느낌이내요..

파이 2009-03-10 08: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온다리쿠가 '나비'를 보던 관점은 '굽이치는 강가에서'에서 바뀌지않았군요. 좋아하던 구절이 생각나서 미소짓게되네요. 나비사라는 생소한 소재를 가지고 앞으로 어떤 신비한 이야기를 그려나갈지 기대가됩니다.
특히 네번째 조건이라는게 신경쓰이네요.

MS45 2009-03-11 22: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온다리쿠 새로운 소설 기대 되네요!

한홍주 2009-03-15 23: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봐도 처음에요
저도 온다리쿠 새로운 소설 기대 되네요!